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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 7회] 윤태이 박선영 동일인물 아님 주해민과 마주치게 되는데...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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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앨리스 #sbs드라마 #김희선 #주원

 

*앨리스 6회 줄거리 & 리뷰 보기*

 

 

김희선 X 주원

드라마 앨리스 7회

010-7450-3645 = 선생?

윤태이는 집으로 들어서면서

죽은 고양이를 보게 되고,

시간 여행자 (예언서에 나온 연쇄살인마)

주해민과 마주치게 되는데...

주해민 : 저 여자는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죽어야 돼.

주해민이 떨어트린 핸드폰을 보게 된 진겸.

통화한 번호가 딱 하나인데,

그 '선생'이란 사람의 번호인 듯 하다.

하지만 전화를 거니 없는 번호라고 뜨는데...

통신사에 등록이 안 된 번호인데,

통화한 기록은 있는 이상한 대포폰...

진겸이네 엄마도 예전에 없는 번호로

어떤 문자를 받은 적이 있는데,

주해민이 통화한 사람(선생)과 같은 번호이다.

이 '선생'이란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시간여행을 지키려는 자(앨리스),

시간여행을 없애려는 자(석오원),

그렇다면 선생이 이끄는 조직은

시간여행을 차지하여 이득을 보려는 자일까?

윤태이와 같은 연구팀 소속인 문서진을 살해한 주해민은

윤태이에 집에 흔적을 남기고 갔는데...

도대체 왜 이런 흔적을 남겼을까?!

주해민이 남긴 공식을 함께 보고 있는 태이와 진겸.

윤태이 : 역시 처음 보는 공식이에요.

윤태이는 과연 이 공식을 알아낼 수 있을까?

예언서 속 등장하는 석오원

윤태이 : 시간여행자죠? 범인 말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밖에 없어.

나랑 서진언니를 노린 것도

우리가 시간여행을 연구해서가 아닐까요?

2010년 석오원을 찾아 간 박선영(진겸 엄마).

선영은 예언서에 석오원이란 이름이 있다며,

예언서를 건네는데...

박선영 : 시간여행을 믿으세요?

미래에 누군가가 쓴 과거기록이요.

우린 이걸 예언서라고 불렀어요.

이 예언서에 박사님 이름이 적혀 있어요.

박선영 : 제가 음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절 믿어주시겟어요?

박선영은 2010년의 윤태이를 석오원에게 보여준다.

박선영 : 만약 제게 무슨일이 생기면

저 학생이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저 학생을 도와주셨으면 해요.

저 학생이 시간여행을 막을 수 있어요.

석오원 : 모든 것의 시작은 어머님이셨습니다.

10년 전 절 찾아오셔서

시간여행으로 벌어질 끔찍한 일들을

함께 막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저는 팀을 꾸려 시간여행을 막으려 했고,

그래서 표적이 된 것 같습니다.

박진겸 : 우리 어머님 평범한 가정주부셨어.

석오원 : 예언서가... 저한테 있습니다.

형사님이 알아야 될 것들이

그 안에 적혀 있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와 주십시오.

주해민은 시간여행을 하며 자기 자신을 납치하고.

그리고 주해민이 아닌 또 다른 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진겸에게 아버지 같은 분인

고형석 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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