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임원희 소개팅녀 이혜경 딸 나이 (인스타 댓글 반응) 화제를 모았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원희 소개팅녀로 모델 겸 방송인 황소희가 출연했습니다.
배정남의 지인으로 소개받게 된 것!
배정남은 “내가 볼 때 임원희는 정말 좋은 남자다. 좋은 사람끼리 친해지면 좋지 않겠나”라며 임원희를 황소희에게 소개했습니다.
황소희는?
황소희 SNS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주인공 이혜경의 딸입니다
황소희 어머니 이혜경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 이혜경 대표
콜롬보는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소희 SNS
이혜경 대표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 딸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 쓰자는 주의"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임원희는 황소희와 소개팅 자리에서
‘행복한 사랑’이란 꽃말의 꽃다발을 선물하며 수줍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임원희는 범띠와 개띠의 궁합이 좋다며 적극적으로 황소희에게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임원희는 “1986년생 범띠라고 들었다.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찾아보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임원희가 다시 말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영어강사 준비하신다고 하시던데"라고 말하니,
황소희는 "영어 학원 알아보려고 어학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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