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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예비신부 결혼식 3살 연하 나이 승무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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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이 27일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축하, 축하 ^^

전진은 이날 서울 모처 결혼식장에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원래는 9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해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

전진의 예비신부는 3년 간 교제해온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은 전진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전진은 신화 멤버 중 에릭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됐습니다

전진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한다고 하니 주만간 방송에서도 결혼식 모습,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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