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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지숙 이두희 이수경 나이 예비부부 신혼집 찾기 적극 추천했다고 하네요 ^^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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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수경과 양세형 그리고 가수 지숙과 예비신랑 이두희,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섭니다

이수경 1982년생 39세

이두희 1983년생 38세

지숙 1990년생 31세

-의뢰인-

예비부부가 찾는 신혼집

현재 경기도 파주와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신혼집 위치 선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고..

희망 지역은 예비 신랑 회사의 셔틀버스 정차지인 합정역과 사당역 인근

예비 신부 직장 역삼역까지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곳

신축이나 리모델링된 집

2개 이상의 방과 인근에 편의시설과 산책할 공원 희망

예산은 전세일 경우 5억 원대, 매매일 경우 아파트로 6억 원대까지 가능

집이 너무 좋을 경우 매매가 최대 7억 원 초중반까지 가능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 알려진 지숙은 신혼집 콘셉트에 대해 진그레이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미는 중이며,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방까지 만들고 있다고~

커플티를 입고 등장한 지숙과 이두희는 “우리의 신혼집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는데요~

지숙과 이두희 그리고 붐은 마포구 망원동으로 향했습니다

2004년 준공된 아파트로 작년에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

호불호 없는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에 반한 지숙은 “리모델링을 한다면 이 집처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매물을 둘러보던 이두희는 서재 책상에 놓인 두 대의 컴퓨터와 키보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에 지숙은 “집은 안 보고 왜 키보드 브랜드를 보고 있냐!”고 구박하자, 이두희는 “집주인이 컴퓨터를 잘 알거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고 추측

이어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홈오피스 인테리어라며 맞벌이 의뢰인 부부에게 적극 추천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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