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12회 줄거리 - 엄마를 지켜줄 다른 방법을 몰라서 죽였어
스릴만점 영화보다도 더 무서원 드라마 악의꽃 12회 줄거리 조금 늦었죠잉!
아직 13회도 써야 하는데...일이 너무 바쁘네요 ㅜㅜ 심장 쫄깃하며 저도 모르게 공포영화처럼
악 소리질렀지 모에요.ㅎ 살인본능이 살아난 백희승... 휠체어에서 일어나는것도 놀랐는데...
아무렇지 않게 도우미 아줌마를 죽이는 모습까지 긴말 필요있나요. 악의꽃 12회 줄거리 고고
희승이의 짓을 모두 알게 된 엄마
그런데 집 앞마당에서 땅을 파고 있는 희승에게 뭐하고 있냐고 묻자..
갑자기 차로 뛰어들었다며... 쓰러져있는 현수를 집마당에 묻으려고 하죠...
엄마가 들고있는 칼을 보자 내 방 뒤졌냐며 묻는 희승.
나중에 얘기하자며 먼저 들어가있으랍니다.ㅎ
꿋꿋이 자기 할일 하는 백희승. 현수를 그대로 묻어버리려는 순간..
엄마가 들고 있는 칼로 아들을 찔러버립니다.
엄마가 감당이 안된다는 소리에
백희승.. 그러게 왜 집에 있었냐고 하죠. 안봤음 한거죠...
희승이 아줌마를 붙들며 정말 입술 못읽는냐고 합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데 눈 돌리면 나 기분나빠집니다"
우리가족에 대해 다른사람한테 얘기한적 있냐는 소리에..
"얘기한적없어요.얘기할 사람도 없어요."라고 합니다.
현수와 지원이 집에서 나와 경찰서로 갈 준비를 하는데
선배가 커피한잔만 달라며 지원의 집에 들어오게 되죠.
제보자인 도현수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덕분에 상철네를 잡을 수 있었다고.
도민석 공범 정보를 받았냐는 소리에.. 못받았다며 상철을 직접 수사해야 할것 같다고 하죠..현수가.
2001년 가경리 이장 살해사건
살해동기가 뭐냐는 질문에 지원은 이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현수는 동기가 없다고 합니다.
해수가 자신이 한 짓 자기가 다 밝히겠다고 하는데 무진이 막무가내로 막아냅니다.
그 때, 현수를 굿판에 끌고가 모든 분노를 풀게한 동네사람들.. 악귀가 붙었다는 그말을 믿어버렸다며.
너도 똑같다며 현수한테서 등돌렸던 무진. 모두가 입모아 현수가 했다고 말하는데 단 한사람만이 도현수가 한 짓이 아니라고 말했답니다.
현수는 자신이 죽였다고 반복합니다.
"커피 잘마셨습니다. 백희승씨"...커피값이라며 녹음기를 주고 나가버리는 선배.
하루아침에 비극이 되어버린 어린 남매의 비극...
지원처럼 손대고 싶지 않다며 간다고 ㅜㅜ
도현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니까..
좋은 아침이라고 서에 들어온 차지원
상황이 심상치 않는 상황 염상철이 도주했답니다.
체포와 도민석 공범에 집중해야 한답니다.
최형사에게게 전화를 건 현수.
현수가 자리를 옮겨 얘기하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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