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증강콩깍지 등장인물 및 줄거리 소개 (금요일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9월 25일 방송편은 "증강콩깍지" 입니다.
최시원, 유이님의 주인공으로 등장인물은 4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방송보면서 늘 어두침침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로맨스? 느낌이 좀드네요.ㅎ
미래이야기가 주제로 되어있는 만큼 이번 SF8 증강콩깍지의 줄거리를 보니
미래형 데이트앱에서 서로의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가 앱 오작동으로 만날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썸남썸녀 리얼공감로맨스!
그럼 금요일드라마 SF8 증강콩깍지 등장인물 및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오기환 감독의 증강콩깍지는 로맨스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받고 있죠.
훈남 훈녀가 성형전의 얼굴로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가상 커플이 되어 만남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관게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ㅎ
사람이 이렇게 바꿔놓으니 또 다른 사람같아 보이니 신기방기네요.^^
증강콩깍지 줄거리 -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가상 연애 앱인 증강 콩깍지를 사용하고 있다.
증콩 아이디를 사용해서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얼굴로 마음껏 사랑을 나누는 "증콩"으로 인해 현실 커플
수보다 가상 커플 수가 압도적으로 늘고 있다. 그들 중에 굳이 성형 수술 전 자신들의 독특한 얼굴로 아이디를 만들어
증콩해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이 있다. 그 이름은 "레오나르도"와 "지젤" 독특한 프로필 때문에
1년 동안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레오나르도에게 어느 날 지젤이 안녕이라고 말을 걸어주면서 시작한 커플이다.
서로의 독특한 외모에 끌려 알콩달콩 좋은 시간을 가지다 드디어 백일! 그들이 드디어 고백을 하고 사랑을 나누려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다운이 된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시스템 복구는 금방 되지 않고.. 아이디 말고는 아무 정보도
없는 그들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증강콩깍지 등장인물
서민준 역/ 최시원
AI의사에게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같은 프로그램으로 수술받은 사람이
전국에 만 명이 넘는 바람에 VR앱 증강콩깍지에서 예전 얼굴로
지원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마침내 현실 만남의 기회가 왔지만
차마 용기를 내지 모하고 망설이게 된다
한지원 역 / 유이
역시 성형수술 전의 얼굴로 "증강콩깍지" 안에서만 민준과 연애 중이지만
어느 날, 어플 오류로 인해 앱 작동이 불가하게 되자 민준에게 현실 만남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 남자, 나만큼 용기가 없는 것 같다.
실망하면서도 민준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남자.
구성태 역 / 안세하
친구인 민준이 성형수술 후 미남의 모습으로 여자를 만나지 않는 것이
도통 이해 불가인 성태, 급기야 특수분장을 한 후 예전 얼굴로 지원과
만난다는 소식에 기겁한다. 하지만 친구의 사랑을 아낌없이 응원해주는
착한 심성을 가진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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