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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6회 줄거리 & 마지막회 결말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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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의꽃 마지막회 한다고 버선발로 기다렸는데요.

혹시나 큰일날까싶어 조마조마했는데ㅜㅜ 기억이 기억이 ㅜㅜ

악의꽃 16회 줄거리를 보면서도 결말까지

눈물을 쏙빼놓고 팬이 되게 해주셨어요 이준기님!

두말 필요있을까요! 저는 결말까지 맘에 들었는데 심심하다 싶으셨던 분들도

많았을거 같기도 해요. 그럼 악의꽃 16회 줄거리 마지막회 결말 봐야겠죠? 잔잔하면서도

슬펐던 아련한 두 사람의 재회!

마주한 두사람

벌써 4개월이 지났다며

지난 4개월전 총상을 입고 쓰러진 현수 살아있다며 구급차를 타고 가는 중에

백희성을 물으니 죽었다고 하죠. 육안으로 총알이 비켜나간거 같은데 현수가 잘 버텨줄지..

총알이 빗맞으며 스킨이 찢어지고 두개골이 골절되었다고 하네요.

머리에 피만 고이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언제쯤 깨어날것 같냐고 하자, 하루면 깨어날거라고 합니다.

4개월 후 현수는 사고의 후유증이 생기게되죠..

그 사람을 다시 볼 수 없었음을 몰랐던 지원..

현재 무슨 말이라도, 아무말이라도 해보라는데, 말을 못하는 현수

불편하게 생각하는 현수에게 편하게 말해줬음 좋겠다며,

다시 천천히 가까워지면 된다고 하죠.

방금 형사님이 저를 희성씨라고 했다며 도현수랍니다.

남들은 병원에 입원한지 한달만에 깨어났다고 하지만 내 감각은 다르다고

병원에서 깨어났을때 교통사고 때문에 입원해있는 줄 알았답니다.

정말 2005년 인줄 알았다고.

깨어난 도현수는 지원을 못알아보고 지나쳐가는데요.

그런 현수를 보고 "자기야 왜그래"

지원의 명찰을 보고 도망가는 현수

지금 상황이 너무 벅찬 현수, 형사님이 원하는 말을 해드릴 수가 없답니다.

도현수를 응원하러 온건데 괜히 부담만 더 안겨준것 같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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