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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가야하나

by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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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다보면 요렇게 군대 이야기도 다룰 수 있고. 또 콜린성 두드러기 질환을 가지거나 가지신 분을 가족으로 두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이야기는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가야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젖혀두고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하고 위중하기에 군대를 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로 관심을 가지게 된 콜린성 두드러기 는 전 인구의 20퍼센트 정도가 두드러기를 경험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두드러기가 올라오곤 하는데요.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은 팽진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피부가 몹시 가렵고 경계가 명확하게 흰색이나 붉은색으로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걸 보면 보통 사람들은 으악 소리가 날 만큼 징그럽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금새 가라앉기 때문인데요. 과도한 운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 심부체온이 1도정도 상승했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를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하며 우리의 오늘 주요 관심사인 것이죠.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에 관련하여 요컨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이 것이 군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인데요.

 

과도한 운동 - 아침 6시마다 구보, 각종 혹한기 유격 훈련 등

정신적 스트레스 - 밤마다 방독면 및 하이바를 쓰고 이루어지는 선임들의 갈굼. 각종 성추행, 보고싶은 엄마 아빠. 갇혀 있다는 자괴감. 내가 군대 전역하고 살아나갈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 등

뜨거운 목욕 - 제가 있을때는 뜨거운 물이 기념할만 경사적인 날에만 나와서 이거는 문제없을 것 같은데 요새 군대는 뜨거운 물이 잘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만 생각하면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는 군대를 절대로 가면 안될것 같은데요.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에 대한 고민이 생길만큼 두드러기는 아주 작은 팽진이 다수 나타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 주위에 약 2센치 가량 크기의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몸통에 많이 나타나고 얼굴과 손 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미치겠는 부분이 만약 이런 부분일수 있겠네요. 온몸이 두드러기가 나서 가려워 죽겠는데 사실 대부분이 군복에 가려서 잘 보이지가 않죠. 손발 얼굴은 군복이 덮이지 않는 부분이라 드러나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이 두드러기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선임이나 분대장 중대장 행보관 등에게 얘기하려면 일단 탈의 해서 보여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 있긴 하겠네요. 하지만 심한데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당장 보여줘야죠.

 

근데 이건 일단 군대를 갔을때의 이야기네요. 가기 전에 혹시나 안갈 수 있을까 하는 희망에서 보는 것이니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와 관련해서 병원에서도 진단하는 방법은 과도한 운동과 정신적 스트레스, 또는 뜨거운 물로 목욕 시키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 수 없으니 나머지 두가지 방법으로 병을 진단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것을 확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피하는 것도 별게 없습니다.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뜨거운 목욕만 피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죠. 내용을 참고한 병원급에서도 이러한 가이드를 줄 정도니 일반 작은 의원급에서도 같은 가이드를 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조심하면 군대를 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요.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 와 관련해서 제 생각도 군대를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아니 사실은 군대를 갈수밖에 없는 것이죠. 빽있고 능력있으면 군대 빼거나 면제하거나 공익하거나 등등 무슨 짓을 다 해도 할 수 있지만, 연예인들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신체 멀쩡하고 건강한 남자가 공익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근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까 가는 수밖에 없죠. 군의관들이 보기엔 콜린성 두드러기는 군대를 빠져야할만큼, 그러니까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저버리고 남들과 공평성에 있어서 해를 끼칠만큼 중요한 질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친구만 되도 그냥 가 이자식아 할수도 있지만 이게 내 자식이거나 친척이거나 하면 조금 마음이 쓰일수 있겠네요. 하지만 군대라는 것이 물론 저도 갈때는 진짜 오질나게 싫었습니다만, 갔따 와보니 그래도 사람사는 동네였고 가면서 배운것도 많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그러니까 콜린성 두드러기로 군대를 빠질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갔다오세요. 저 때도 저보다 몇년 위의 선배들이 요새 군생활 짧아져서 할만하잖아^^ 라고 하는게 정말 아니꼬왔었는데요. 근데 저도 똑같은 생각이긴 합니다. 요새는 군생활 정말 짧아져서 할만하지 않습니까. 핸드폰도 주고 월급도 잘주고 , 아 물론 그래도 군대 안좋은거 압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뺄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콜린성 두드러기로 빠지신 분이 있으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제가 정보를 드릴 순 없지만 그 분의 정보로 인해 많은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 군대 미필자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방편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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