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드라마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옹성우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우아한친구들 후속 ]9월 25일 방영 예정이며 10년을 시간 동안 서로 짝사랑했고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 경우연 [신예은] 짝사랑 끝에 이수[ 옹성우 ] 고백했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선을 그었고요 첫사랑이 끝났고 슬펐어요. 시간은 흐르고 다시 우연한 장소에 만난 경우연은 이수 만나게 되었으며, 둘은 친구이상 가까이 지냈고 잘해주면서 친구 이상 가까워질 수 없었나 봐요! 경우연 짝사랑 저주를 풀어줄 백마 탄 왕자! 온준수
출판사 대표 [ 김동준 ] 만나면서 이번에 캘리그래피 사진집 준비 중이며 글귀, 사진을 준비해 줬으면 하는 부탁을 받아요.
온준수 소개한 하는 사진작가 만나러 가 가는 길 운명인지 알 수 없지만 이수 사진작가 [남사친] 또 만나게 되었어요. 경우연 가능하며 이수 같은 공간 있지만 만나기 싫었고 이수 도망이 체질이야 너하고 일하는 것 싫어. 티격태격하면서 미운 정 많이 쌓였나 봐요 온준수 경우연 만나면서 혹시 운명 같은 것 믿습니까? 준수씨 경우연 씨 호감 있어 보이며 이수 나를 계속 좋아해졌으면 좋겠어 경우연 양쪽에서 다가오는 남자들 어떡해야 할까요?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경우연 역 [신예은] 28세 캘리그라피스트
이수 과거 짝사랑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전문적으로 캘리그라피스트 공부하고 1년 만에 공모전에 입상했으며 전업 캘리그라피스트가 되었다. 하나에 꽂히면 정신 못 차리는 타입이며. 꽂힐 이유 없으면, 이유를 만들면 되지? 자기 최면술사. 사람들은 멋지게 직장 때려 치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산다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쿨하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우연을 멋지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다 우연의 속을 모르고 하는 소리 우연의 삶은 2프로, 아니 20프로쯤 부족하다. 말이 캘리그라피스트지 아직 제대로 된 공방도, 없고 수입도 직장 생활 보다 안정적이지 않고 조금 힘든 편이며. 공모전 입상 이후 이렇다 할 커리어가 없어서 중학교에서 방과 후강사로 일하고 있다. 방학이 되면 백수 다 되며 카페 알바 단기 아르바이트해야 된다.
연애. 연애에 있어서는 50프로쯤 부족할지도 모르고 스무 살부터 연애만 세도 열 손가락이 부족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쿨하게 연애한다. 이게 다! 오래된 저주 때문! 누구도 좋아할 수 없는 저주. 딱 한 사람, 그 애. 이수만 빼고. 열여덟의 첫사랑 10년의 짝사랑. 두 번의 고백, 두 번의 거절 우연은 자신의 지옥 같은 10년이 몇 줄로 요약될 때면 분했고 슬펐고 아팠다. 술만 마시면 엉엉 울 만큼 슬펐다가,
폭음에 쓰린 속만큼이나 마음도 아팠다.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고백에 돌아오는 답은 친구로 지내자. [이수] 이기적인 말. 3년 전 두 번째 고백 후에는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겠다 두 번 다시 보지 말자고 돌아섰고 다짐했어요. 그 사람 잊기 위해 공백도 없이 부지런하게 연애도 했고 그리고 마침내! 그놈을 깨끗이 지울 수 있는 완벽한 백마 탄 왕자님이 다가왔다. 출판사 대표 온준수. 이 남자 사랑스럽은 직진남이다.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말에 자신을 두고 테스트를 해보란다. 환한 자신감을 뿜으며 우연의 테스트용 남자가 되어주겠단다. 이러한 찰나에 짝사랑 그놈이 다시 왔다. 함께 일할 파트너로. 아직도 나를 좋아해 도발하는 그놈을 보며 다짐했다. 보여줄게. 내가 너를 완전히 잊었다는걸. 절대, 너 같은 놈을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야 영원히
그때는 몰랐다. 절대라는 말은 절대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수 역 옹성우 28세 사진작가 [ 온준수 비즈니스 관계 ]
미모만으로도 신은 나한테 충분히 불공평했다"라고 말하는 자뻑 왕. 그런 말을 해도 밉지 않은 건, 정말 그가 잘났기 때문. 사진작가 지만 모델만큼 외모 빼어나고, 한국인 최초로 유명 팝가수 앨범 재킷 사진을 맡을 만큼 능력 도 되고 걸음걸음 여자들이 줄을 선다. 자기가 잘났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차갑고 이기적이고 오만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지금 이대로도 모습을 좋아하며 누구보다 내가 먼저, 내 감정이 우선. 자기애의 화신이다. . 내가 이만큼이나 잘났는데? 내가 왜 바꿔야 되지 그럴 필요도, 어느 누구도 자신을 바꿀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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