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 우준태를 볼수 있을까?
오늘은 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 편이 나오는데요.
저번 편에 이어서 태권 트롯으로
전국을 뜨겁한 나태주의 소중한 인연찾기가 계속 이어져요.
저번 편에서는 나태주가 여러 MC와 함께
자신이 걸어왔던 길과 만나고 싶은 인연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하지만 세월도 많이 지날 뿐더러
단서를 찾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었어요.
그렇다고 포기할 제작진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고분분투하여 우준태를 찾기에 성공했어요.
우준태는 태권도라는 열정하나로
프랑스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해외로 뛰어든 모습이 멋지더라고요.
제작진은 어떻게든 우준태를 찾기 위해
프랑스 현지인와 연결을 시도하며
파리 한인회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을텐데
해외에서 한 사람을 찾기는 더욱 쉽지 않죠.
저번편을 보니까 나태주이 정말 소중한 인연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그 마음이 제작진에게도 닿지 않았나 싶어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태권도를 하면서 힘들었던 시기에
부모님처럼 자신을 챙겨왔고 배고플때마다 따뜻한 밥과
양 손 가득 초콜릿을 쥐어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잘 받아 잘되고 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찾아간다는 게 많이 좋아보이더라요.
제작진이 한인회까지 방문해서 우준태와
연이 있는 교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거기서 살고 있는 주소를 알게 되고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방문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우준태라는 이름이 정확하게 보이네요.
많이 보고 싶을 텐데 나태주도 영상으로만 보았던거니
빨리 만나서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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