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고치는법 개선은 어떻게
잠을 자게 되면 개인에 따라 조용히 잠든 모습 그대로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을 많이 뒤척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잠이 들었을 때에 나타나는 모습들을 잠버릇이라고 하는데요. 잠버릇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가지고 있는 증상이나 피로도에 따라 매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어떤 모습으로 자느냐에 따라 주변사람에게 피해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를 갈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우에는 같이 자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만 코를 고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방에 자고 있는 사람까지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골이 고치는법을 찾아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자신은 괜찮다고 느껴지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코골이는 재발성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쳐도 처음에만 괜찮은 것 같지 나중에는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이 핵심문제를 파악하지 않고 그냥 관리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인부터 파악하여야 하는데 코를 고는 모습이 매일같이 나타난다면 숨이 멎는 무호흡이 동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코의 양쪽이 동시에 막혀 유발되는 것이며 혈액 내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가져다 줍니다. 만약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야 하는데요. 여기에 따르는 원인은 정말 많다고 합니다. 보통 코와 관련되어 있으니 코질환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코질환일 수도 있지만 해당 부분에 관련이 없는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숨골 기능 저하, 폐기능저하, 횡경막 기능저하, 기도 협착 등이 무호흡증에 원인이 될수 있으며 편도가 비대하여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코골이보다는 수면무호흡증이 조금 더 복잡한 치료법이 필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글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 나아질수 있다는 말처럼 적혀있지만 무호흡증 같은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에 돌입하거나 나아지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많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파악부터 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코골이 고치는법을 볼때에도 원인파악을 해야 하는데요. 원래는 코를 골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코골이를 시작하였다면 비만이 원인일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이 찌게 되면 목둘레도 같이 두꺼워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이전보다 호흡에 불편함이 생겨 발생하는 것입니다. 살이 찌고 나서 해당 모습이 나타난다면 식습관을 개선하고 식단조절을 하고 꾸준하게 몸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코의 구조적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코 양쪽이 선천적으로 좁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이며 만약 여기에 해당 되신다면 구조를 먼저 파악한 후에 전문의에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코골이 고치는법을 찾아보게 되면 옆으로 눕는 습관을 가지거나 과식과 과음 피하기, 도움이 줄수 있는 음식 섭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일시적으로 나아지게 할뿐 만약 질환으로 인해 코골이가 나타난다면 오히려 건강신호를 억제하는 셈이니 위험한 상황으로 돌입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행동들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며 원인을 파악하는 일이 우선적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코골이를 나아지게 하는 방법도 원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비인후과에 방문하게 되면 코질환검사, 방사선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을 받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이유는 무호흡증으로 인해 혈액 속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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