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시리즈 1편] 타이어 싸게 사는 법? 일단 타이어가 뭔지는 아세요?
타이어 싸게 사는 법? 일단 타이어가 뭔지는 아세요?
차를 처음 샀을 때가 기억납니다.
차를 처음 샀을 때가 기억납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샀는데, 아무래도 마케팅에 당한거 같긴 해요 ㅋㅋ
그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샀으니까 다행이긴 한데요. 여튼 차를 근처의 정비소 같은데서 받았었는데 그때의 설렘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새 차의 향기, 반짝이는 외관, 부드러운 주행감... 그야말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나 다름없었죠.
사촌 동생 녀석도 얘기하기를 차가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게 무슨 말인지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충분히 이해가 됬습니다.
차가 있으니까 기동성이 좋아져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되었고, 맛집도 찾아가고 여자도 생기고 그랬거든요.
8천키로미터 마다 엔진오일을 바꾸라고 해서 그렇게 몇번 정비소에 갔다 오고 났더니 언젠가 정비소에서 그러더라구요?
"타이어를 바꿀 때가 된 것 같네요."
당장 급하지는 않다고는 했는데, 저는 타이어를 어떻게 바꾸면 되는건지는 잘 몰라서, 이번에 글을 쓰면서 저도 정리를 하는겸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보세요.
막연한 타이어 교체, 저한테 하시는 얘기 맞죠?
타이어 교체를 하라고 하는데, 진짜 해야하는거 맞아요?
"타이어를 바꿀 때가 됐다"는 말을 들었을때 든 생각은 총 3가지였어요.
- "타이어, 곧 바꿔야한다구요?"
- "왜 바꿔야 하죠?"
- "어떻게 바꾸는 거죠?"
사실 저것 뿐만이 아니긴 해요. 브랜드는 뭘로, 어디가 싸고 좋은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야하는지....등등.
저는 타이어를 교체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이럴때 호구를 잡히는 경우가 진짜로 많은데.
저는 절대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차를 사서 운전만 해본 제게 타이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신경 쓰기가 어려웠던게 사실이에요.
신차와 중고차를 산 사람들 모두가 대상
신차와 중고차를 막론하고, 타이어는 모두 꼭 바꿔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얘기 들어보셧죠?
겨울에 브레이크 밟고 저승가고 싶으면 그 타이어 계속 타고 가라고^^;;;;
사실 저는 신차를 산 사람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타이어를 바꾸라는 얘기에 별 감흥이 없었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신차, 새차니까 당연히 타이어도 멀쩡하잖아요. 근데, 중고차를 산 사람들은 다르죠. 이미 어느 정도 사용된 타이어를 받기 때문에,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가 있을 시 오래 살고 싶으면 즉시 바꿔야해요.
타이어를 직접 바꿔보신적 없는 분들만 계속 읽어주세요
차를 운전만 하고 타이어를 직접 바꿔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지금의 10분이 당신을 살릴거에요
타이어 바꿔본적 많고, 이래저래 많이 해보신 분들한테는 별 도움이 안될테니까요.
이 글의 대상 독자는 차를 운전만 하지 타이어를 직접 바꿔본 적이 없는 분들이에요.
아, 물론 이 시리즈 글의 마지막에는 타이어를 0원으로 렌탈하는 법에 대해서 기록은 해두었으니까요.
급하신 분들은 글을 넘기셔서 바로 보셔도 될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타이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타이어의 기본 개념부터 교체 시기, 교체 방법까지 자세히 다루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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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의 이해를 돕는 다음 시리즈 글
2. 그딴 건 됬고, 0원에 렌탈하는 법이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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