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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13회 줄거리 - 이중에 범인은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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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클라이막스로 접어들고 있는 우아한 친구들 13회 줄거리를 챙겨왔어요.

궁철도 정해와 재훈의 과거를 알아버렸고.. 둘은 이혼위기에 놓였으며 다시금

강산의 죽음을 둘러싼 범인을 찾아야하는데 말하는것마다 범인이 애매해요.

끝에 나온 세사람의 모습에 추려볼 수 있는거 같긴 한데.. 긴가민가죠~

그럼 우아한 친구들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몸이 아파옴을 느끼는 해숙이 약을 급하게 집어드는데요.

경자가 했던말이 생각이 나죠. 다 풀고 가라고, 아님 눈 못감는다고..

해숙은 과연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건 진정 무엇인건지...

형우가 형사와 통화하며 전화벨소리가 들린거 같다며..그땐 너무 긴장해서

정신이 나간거 같다고 하는데요..

형우한테 알리바이가 확인되었다는 말에

의뢰인을 풀어달라고 하는데요..

변호사에게 재훈이 살인죄로만 잡혀온게 아니라는데요.

추행죄부터 정보통신망까지 위반한 중죄, 교사한 사람까지~ 처벌할만한게 충분한다는거죠.

형은 강제 추행 교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하죠.

피고인은 그 둘을 헤어지게 해달라고 했고, 정해를 건드리지 말라고만 했다는거죠..

사비를 써가면서도~ 이게 강제추행의 혐의점이 없다는 증거라고 말하는거겠죠?

형우가 강산의 집에 갔을때 벨소리에 놀라 뛰쳐나왔던 때...

그 벨소리가 궁철의 벨소리와 똑같네요? 설마~~ 궁철이?

궁철이 정해에게 회사 그만뒀다고 하네요.

언제그만뒀냐는 말에 지난 수요일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왜 말안했냐고 하자, 너 교수되었다는 소리에 초치기 싫었다네요.

그만둔 이유가 나때문이냐는 정해!

이제서야 알게 된거죠.. 소문이 흉흉하게 나서

이상황에 요리가 손에 잡히냐는 소리에, 이거라도 안하면 미쳐버릴거 같다고..

해숙이 얘기가 나오면서 궁철이 그러죠.

해숙이를 왜그렇게 싫어하냐고 물었을때, 내가 가슴에 품고 있는걸 알면서

어떻게 친하게 지내냐고,

재훈이야말로 너를 가슴에 품고 있으면 어쩔거냐는 궁철~

두사람 어디까지 갔냐고... 바보 만들지 말고 솔직하게 전부 다~ 얘기해달랍니다.

재훈이 풀려났네요.

형이 제대로네요. 언론에 일체 나오지 않는걸로 안다고...

기사나면 법적대응한다네요..

3년 전 모란과 재훈이 사랑을 나누던 때

재훈이 술김에 사랑해 정해라며.... 부른거죠.

정해가 재훈과의 관계를 모두 털어놓네요.결혼까지 약속했다고

미국에 있는동안 바로 옆에 살았답니다.

정해가 궁철에게 모두 말하네요.

지금까지 숨기고 살았던거죠.

재훈이 무혐의로 풀려났답니다.

재훈이 해숙이 가게에서 한잔하는걸 궁철이 보고

부리나케 달려오네요. 궁철이 재훈에게 "니가 죽였지"

하자 재훈은 궁철에게 "니가 죽인거 아니었어? 라네요?

경자가 지욱이가 만나는 여자를 뒷조사하고...

애라와 만나는걸 알고 이제 그만 만나라고 하네요.

분수에 맞게 만나라고..다시 만나면 죽여버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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