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14회 줄거리 - 주강산을 죽인 범인은 재훈~ 유빈의 교통사고까지 알아볼게요
이럴줄 알았다니께유!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던가요?혹 범인이 궁철인데 뒤집어 씌워주는건 아니겠죠?
설마 반전이 생길라고~ 우아한 친구들 14회 줄거리에서는 유빈이의 안타까운 사고장면이 나왔습니다.
드라마인데 실제같은건 왜인지 너무 몰입했나봐유~ 궁철이 오열하면서 자신때문이라며~자책하는 모습에
재훈이 결심을 한듯 경찰서로 가서 자수를 하죠.
그럼 마지막회까지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를 기다리며 우아한 친구들 14회 줄거리 출발요~
트로피로 주강산을 내려친 사람은 재훈이었네요. 역시나~~예상했던데로
은실이 해숙의 가게에서 알바하는걸 본 춘복이.
손님이 은실에게 관심을 보이자 화가난 춘복..
돈이 좋아도 그렇지 왜 거기서 일하냐는게 싫었던거죠..
하필 해숙이네 가게에서 일하는것도 싫은것~
유빈이가 다 알고 있는거 같다며 더 불안하지 않게 얘기하는게 어떠냐고하자
알겠다고.. 궁철은 벌써 집을 계약했다고 하네요..빈집이라 이틀 후 들어가기로 했다고.
부모님껜 당분간 비밀로 하자네요.
모란이 컵라면만 먹지말고 밥좀해먹으라고 하자.
모가 필요하냐고 묻는 말에 모란이 당신이 필요하다고하지만
냉정함에 재훈은 뒤돌아서네요.
지욱도 애라와 연락이 안되나봅니다.
애라가 받지 않는거죠~
만식이에게 온 해숙과 정해.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냐고~
정해 너였답니다. 둘이 너무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부화가 치밀었다고.
그래서 몹쓸짓을 했다고...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재훈이처럼 끝까지 갔을지 몰랐다고.
내가 이렇게 된건 다 내잘못인데, 난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자꾸 다른 핑계를 대는거라고. 그게 나한텐 정해 너였답니다.
같이 있으니 옛날생각난다며,,너랑 좋았던 생각들.
정해가 궁철이한테 얘기안할거냐고...묻자.
그 성격에 가만있겠냐고. 너 버리고 당장 나한테 달려올건데 감당할 수 있겠냐고
해숙이 말하자,, 정해가 우리 이혼하기로 했다고 하죠.
해숙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쭉 한여자만을 사랑했던 궁철이!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된 정해
헐!유빈이 뺑소니 사고가 났네요?
순간 집에 가족액자가 떨어져 깨져버립니다.
불길한 징조가~~
재훈이 사고를 보고 학생을 구하려고 하는데
유빈인거죠..바로 119에 신고하면서 심폐소생술을 하네요
출혈이 너무 많아 ㅜㅜ
심장은 돌아왔는데 의식이 없고 호흡이 약하다네요.
수술이 끝났는데, 지켜봐야한답니다.
더 늦었음 큰일날뻔 했다고.. 희망을 가져보자고 하는데.
브레인 이데마! 정상으로 돌아오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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