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할게요

매주 다른 주제로 만나보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이번주는 우주인 조안의 제목으로 만나보게 됩니다

환경주범인 미세먼지 재난 속에서 펼쳐지는 청춘물이라고 하네요. 김보라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C를 지닌 사람은 100세 시대를 살수 있고 N을 지닌 사람은 겨우 30세 밖에 못산다?

우주에서나 볼 듯한 의상으로 다소 독특한 소재이긴 하지만 관심가져볼만한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시네마틱드라마 SF8 이번주 금요일은 "우주인 조안"과 함께 해주세요.

그럼 SF8 우주인 조안 등장인물 줄거리를 알아볼게유 총 8부작으로 나뉘어 한주마다 각기 다른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매회 1회로 끝나는 작품들이니 집중해야 할듯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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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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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 8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등장인물 : 김보라, 최성은, 윤정훈, 김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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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 우주인 조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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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인 세상, 태어날 때 맞아야 하는 고가의 항체주사를 맞은 C들은 100세의 수명을 누리고

그렇지 못한 N들은 30세에 끝나는 수명에 맞춰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평생 C인 줄 알고 살았던 스물여섯의 대학생 이오는 태어날 때 병원측의 착오로 항체주사를 맞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예전에는 아무 관심 없었던 N들의 삶이 궁금해진다. 그 중에서도 학교의 유일한 N

조안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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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 우주인 조안 등장인물

조안 역 /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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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교 안의 유일한 N. N의 자유분방함을 지녔지만 그렇다고 무절제하진 않다. 자기 꿈과 미래에 대해 나름의 계획을 그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평균 수명 30에 불과한 N이 먼 미래를 꿈꾸다니.. 하지만 남들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 멈추어도 이상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온전히 살아갈 뿐.

늘 혼자 다닌다.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C들로 이루어진 학교 안에서 유일한 N이기에 조별 과제에서도 은근 슬쩍 열외 되는 일들은 많지만 개의치 않는다.

어느 날 자신과 과제를 하겠다고 자원하는 이오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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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역 / 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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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태어날 때 항체주사를 맞은 선택받은 소수의 C. 건강에 있어서 유별난 다른 C들처럼 이오 역시 C전용 청정복을 늘 입고 다녔다. 잘 나가는 부모 밑에서 자라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이 살아왔다.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 이력서를 채우기 위해 다들 하는 스펙쌓기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스물여섯이 되었다. 무채색의 옷차람에 표정 없이 흘러가는 일상이 숨 막힌 건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다른 길은 가본적이 없어서 다른 세상이 있는 줄도 몰랐다. 조안을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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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역 / 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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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개천에서 난 용. NCC 경의 집은 가난했지만 다행히 경은 어릴적부터 공부를 곧 잘해다. 경의 부모는 자신들의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경을 NCC로 키우기 위해 그들은 비싼 청정복을 임대했다. 그 때문에 경의 집은 더욱 가난해졌다.

이도는 그렇지 않았다고는 하나 결론적으로 경은 가난을 물려받은 셈이다. 경은 자신이 번 돈은 제대로 못쓰고 평생을 청정복 임대료를 갚느라 허덕이는 중이다. 사실 경이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가물가물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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