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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김희선 주원 떴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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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거죠? 김희선님! 주원님~ 정말 엘리트 인물들만 모아놓은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정말 예고편만 보고 언제하는겨 마냥 기다렸지유? 요즘 드라마들도 촬영을 접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딜레이 되는 상황이던데 다행히 드라마 앨리스는 변경없이 그대로 직진입니다.

안그랬음 또한번 서운할뻔 했을지도.ㅎ 집사부일체에서 먼저 얼굴을 보여준 인물 김희선님~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인거 아시쥬?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 역할을 맡았답니다.

5년만에 지상파 복귀 *^^* 여기에 액션까지 더해지다면 상상하지 말고 본방사수에요.ㅎ

주원은 서천적 무감정증인 형사역을 맡았고 10년 전 엄마가 살해당한 상처가 있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앨리스의 주된 핵심 내용이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같은 시간여행

휴면 SF인만큼 기대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럼 서론이 너무 길었쥬?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부터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인지도

소개해보겠습니당 :)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방송시간

8월 28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10:00~ 11:00 60분 방송

몇부작

16부작

등장인물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외~

연출 각본

연출 : 백수찬

각본 :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드라마 앨리스 기획의도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시간여행 휴먼SF (앨리스)

앨리스 등장인물 소개

윤태이 <김희선>

여 32세, 1989년생,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아니 왜 자꾸 나만 보면 울어요?"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하고가에 수석 입학한 천재

막강한 자존심과 건강한 까칠함과, 한 번 친해지면 더 까칠하게 구는 예측불허의 매력을 지녔다. 화려한 외모에 넘치는 열정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오해 받을 짓을 너무 많이 하는 게 문제, 오죽하면 부모가 제발 독립하라고, 제발 집

에서 나가라고 등 떠밀었을까, 하지만 태이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과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여성 과학자다.

이런 그녀 앞에 정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한참 예쁠때라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혹시 쉰 살이 넘었냐고 묻고, 혹시 아들을

출산한 적 없냐고 묻는 재수 없는 형사가 나타난 것, 바로 진겸이다.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다가도 가끔씩 자기를 보며 우니, 도대체 이젠

이 남자 정체가 궁금할 지경.

그러던 중 태이는 진겸과 함께 범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쫓게 된다. 그로 인해 태이는 큰 위기에 빠진다. 시간여행자들이 태이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 것, 아직 본인은 잘 모르지만 태이는 시간여행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박진겸 <주원>

남, 29세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위

"내 엄마가 아니라도 내가 엄마 지켜줄게, 내가 꼭 지켜줄게."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니, 6살 되던 해 무감정증 진단을 받는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조차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어 항상 외톨이로 지내지만, 진겸의 엄마 선영은 진겸의 유일하고 완벽한 친구가 되어준다.

2010년 10월 선영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무감정증인 진겸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간절함을 가져본 적 없었다. 그런 진겸에게 간절한 목표가 생겼다.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 자신을 위해 한 평생을 희생한 엄마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래서 진겸은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이 된다.

그리고 2020년, 엄마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던 진겸 앞에 한 여자가 운명적으로 나타난다. 엄마 선영과 똑같은 모습의 여자,

바로 "윤태이"였다.

박선영 <김희선>

여 2010년 사망당시40대 초반, 진겸의 엄마.

"엄마만 믿어, 엄마는 진겸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있어."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과학자, 그런데 앨리스에 관한 예언이 담긴 책이 1992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태이는 예언서의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해 동료이자 연인인 민혁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한 뒤

예언서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장박사라는 인물을 찾아간다.

태이는 민혁과 예언서를 갖고 곧바고 2050년으로 복귀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복귀를

망설인다.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통과한 태이가 정상일 확률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민혁은 아기를 지워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태이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인다. 결국 태이는 아기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민혁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혼자

1992년에 남아 "박선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들 진겸을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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