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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일까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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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적극판타지극 드라마 추천하고 싶어 달려왔답니다.

주말에 집콕하며 더운날 딱 보기 좋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예고편만으로도 본방사수각이다 싶을 정도로

기대감이 뿜뿜입니다요. 줄거리를 살펴보니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

지금까지 쉽게 못봤던 소재라서 드라마 순삭하기에 충분한거 같죠?

고수님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명품 연기 펼쳐서 기억에 남는데 ocn 드라마에서 뵐 수 있으니 반갑더라고요.

허준호님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킹덤에서 짧았는데도 강렬한 인상 아직도 기억난다죠.ㅎ

두 분 다 오랜만에 뵙는터라 눈요기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구요^^

기게 해줘야 하는데 왜 12부작인거에요 ㅜㅜ

기본 16부작인줄 알았더만요! 꽉 채워 딴짓하지 말고 본방사수 해야 할 거 같네요.

이제 미씽 그들이있었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인지도 꼼꼼히 알아볼게요.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있었다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방송시간 : 2020년 8월 2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외

연출 : (SBS-미스마, 복수이 여신)

채널A-터치

극본 : 반기리 (tvN-마녀의 유혹, 후아유)

미씽 그들이 있었다 기획의도

"연 8만 명, 하루 평균 220여 명"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혹시.. 어딘가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계형 사기꾼 김욱(고수),

어느 날 한 건 마치고 돌아오는 길, 웬 놈들에게 붙잡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이틀 뒤 두온마을이라는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저 며칠 빌붙었다 떠날 생각이었는데.

그의 뒤설미를 잡는 주민 장판석(허준호)의 한마디,

"여기는 죽어서 몸뚱이를 못 찾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야."

뭐? 죽은 사람들이 사는 곳? 말이 돼? 그걸 믿으라고?!

믿거나 말거나 분명히 존재하는 그곳에서, 실종된 망자들이 감춘 진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두온마을에서는 무슨일이?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두온마을.

마을 주민들은 바깥세상의 여느 인간처럼 의식주를

가주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들은 산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산 사람들은

두온마을도, 마을 주민들도 볼 수 없다.

두온마을엔 더 이상의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칼에 찔리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극한의 고통을 느끼지만

그 고통의 끝은 죽음이 아니라 초자연적 치유다.

그들이 마을을 떠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깥세상

어딘가에 있는 자신의 시체를 찾는 것.

아무리 도망쳐도 보이지 않는 경계에 가로막혀

결국 마을로 돌아오게 되기에

어떤 이는 일주일, 어떤 이는 십년, 어떤 이는 백년을 마을에 머문다.

"누군가 나를 찾아주는 것."이 기약 없는 마지막

삶의 가장 큰 소망이 된 사람들

그들은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이 그들의 부재를

기억하고 육체의 흔적을 찾아주기를..

두온마을 밖과 안데서의 일어나는 일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씽 그들이있었다 줄거리를 보면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로!

지금껏 경험하지 않는 듯한 판타지스러운 스토리!

달콤 살벌할지, 스릴러적일지~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들의 연기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죠 ;)

미씽 그들이있었다 인물관계도

미씽 그들이있었다 등장인물

타고 나길 흠잡을 데 없이 잘난 외모에, 인사성, 붙임성 좋고 말빨까지 탁월하다.

그래서 그는 결심했다. 타고난 끼와 적성을 살려 사기꾼이 되기로..

사기꾼은 나쁜 놈이라고? 모르는 소리! 김욱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기꾼

힘없고 빽 없는 서민들의 마지막 신문고이다.

악질 사기꾼한테 사기쳐서 원금 회수하고, 억울한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게 일.

거기서 떨어지는 수수료가 밥줄이다.

10년 격역에 승률 만점, 작업 들어갔다 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비결은 객기를 부리지 않는 것.

"될 성 싶은 먹잇감만 고르자, 아니다 싶으면 얼른 발 빼자, 적당히 가늘고 길게 가자."

세 가지 철칙 아래 잘 버텨왔다. 빌어먹을 그 이상한 마을게 가기 전까진.

생전 처음 보는 놈들한테 납치를 당해 끌려가던 중,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그가

눈을 뜬 곳이 바로 두온마을

수상한 주민 장판석의 집이다. 그리고 더 기가 막히는건 멀쩡히 살아있는 이 동네

사람들이 전부 죽었다는 것..

김욱은 믿을 수가 없다. 동네 구석구석 저렇게 수두룩한 사람들이...정말 다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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