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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9회 줄거리 - 한시간 안에 나한테 달려와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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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심쿵 거리면서 보게되는 악의꽃 9회 줄거리를 시작할때죠!

본방만 볼줄 알았지 글쓰는걸 너무 잊게 되버리는 드라마~ 특히 9회는 이 둘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장면들이 있었죠...

지원을 위해 정말 평생 소중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마음! 제대로 느껴지네요.

그럼 악의꽃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지원이 무진이네 집으로 찾아온 상황에 무진과 함께 있는 현수를 보고

어떻게 여기서 만나냐고 하자, 김기자를 도와주고 있었다고 하네요.

지원이 그러죠, 제 남편이랑 있으면서 무얼 그렇게 속이냐고 어차피 내 귀에 다 들어올건데..

현수가 우리 비밀모임인거냐고..몰랐다고 하니 무진이 멋쩍게 대답하죠..

지원이 들어와서 얘기 같이 하자며 들어오는데, 도해수라는 여성이 있었죠.

기억 못한 지원~ 해수가 이야기를 꺼내자 그때서야 기억합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며..

"그땐 저한테 좀 냉정하셨잖아요, 협조도 잘 안해주시고...."라고 건네죠

그땐 죄송했다고 하니... 무진에게 남편부터 도해수까지 불러 대단한 기사를

준비하시냐고...물으니 해수가 해성과는 오늘 처음 만나는 거라고...

무진기자와 어릴때부터 친구라면서 공범 찾는데 도움이 될까 방문했다고 하네요.

지원이 그러죠. 우리 상부상조 하자고..기자님도 공범찾고 있는거 아니냐면서

"덫"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도민석이 덫을 좋아했다고

그래서 피해자들 납치할때도 덫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하며 해수가 말했다고 떠넘기죠.

희성이가 부른다며.. 엄마 여기있다고. 알아보겠냐고 하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합니다.

흐릿하게 "엄마 울지마"라고 하는 진짜 희성..

희성이 하는 말 - 내 차에 치인 사람.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거죠?

해수에게 공범이 잡히길 바라냐는 지원.

그러면서 지원이 도현수 일지도 모른다고 소리에 해수가 현수는 아니라고 하죠.

제가 아는 현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지원이 해수와 자기가 아는 도현수가 많이 다른거 같다며..

인지적인 공감능력이 뛰었났던 도현수 성인이 된 후에는 타인을 주종해

이득을 취하는데 굉장히 능숙해 졌을거라고...

자기 입으로 그랬답니다. 사람을 죽이고 싶었지만, 뒷처리가 힘들어서 그애가

키우던 개를 죽였다고..하니 해수가 화가난채로 현수가 아니라고 하죠..

그런 사람 뻔하다고 "도민석"이라고...

제가 한일 선생님이 알았으면 한다고...

재원에게 자신이 이장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걸 말하려는 걸

무신이와 현수가 상황을 모면시킵니다.

최면을 받아보고 싶다는 해수, 공범을 봤다는데요!

현수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해수..

나는 내가 현수한테 필요없어지만 원래 해야했던 일을 한다고 하네요.

해야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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