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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회 줄거리- 트로이메라이를 떠올리면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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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드라마가 사랑스럽기 없기~ 청춘드라마처럼 심쿵하는 부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동윤도 심쿵, 민재도 심쿵! 박은빈님 이런 역할 이렇게나 잘어울리네요. 오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회 줄거리는

송아의 미안한 마음이 한켠에 담긴 모습이랄까요. 괜시리 서점에서 자신이 꺼내지도 않은 준영의 이야기에

진짜로 준영이 듣고 있을 줄이야 ㅜㅜ 준영의 트로이메라이를 떠올릴때마다 가슴한켠을 건드리는거 같다는 송아!

그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회 줄거리 볼게요.

동윤는 바이올린 그만둔다고, 송아는 바이올린을 전공한다고 하네요.

민성이가..동윤에게는 화이팅 송아에게는 안화이팅한답니다.ㅎ

자리를 일어서려는 송아에게 동윤은 찬성이랍니다.

니 결정이고, 채송아의 결정이니까!! 얼마나 많은 고민했을거라는걸 아니 니편이 될거라네요.

응원해준다고.바이올린 선생님 구했냐고 하며 나는 어떠냐고 열심히 가르쳐 준다는 동윤!

앞으로 잘부탁한다며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송아..

정경이 한국에 들어와! 공부는 할만큼 했으니 재단일을 도와달라는 나문숙..

정경은 그럴마음이 없어 보이는데요..

친구들이 송아 음대 간다고했을때 다들 말렸는데..지금은

오히려 송아를 부러워하는 친구 (남 속도 모르면서.!)

동윤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송아.

바이올린이 열려있다며 손까지 봐주네요. 역시 악기 수리공.ㅎ

동윤이의 "사랑해"소리에 심쿵!! 하지만 니 바이올린한테 사랑해 소리 3번 하라는거죠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경후그룹 나문숙이 송아와 식사하면서 재단을 잘 봐달라고 하네요.

정경과의 만남! 머쓱하게 대화를 시작하는 두사람!

민재가 먼저 그날의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뉴욕에서 연주하던 날!

정경이 먼저 현호와 결혼할까라고 민재에게 묻지만... 진심이 아닌 장난~

그런 소리를 하면 민재가 축하한다고 할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때 현호와의 상황은 내가 오바한거라고 하니 민재가 재미없다고 그런 장난 하지 말랍니다.

민재 콩쿠르 파티에서 보고 있던 정경... 가려고 하는 정경을 따라 나온 민재

눈물을 흘리며 잠깐의 키스를 남기고 떠난 정경..

민재가 쏟아진 송아의 커피와 바꿔주고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마시기까지!

현호가 민재는 카페인때문에 초콜릿도 안먹는다고 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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