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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0회 줄거리 - 내가 10시쯤 전화할게, 지원은 알고 있어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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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현수란걸 밝히며 경찰서에 전화해 앞으로의 진행상황을 얘기했지만

막판에! 최형사가 모두 알아버리는 통에 지원이 난감해지는 모습으로 끝났는데요.

별탈없이 현수를 보호할 수 있을지 악의꽃 10회 줄거리 사작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을 쉽게 믿는다고 상철에게 말하는 현수.

그런 상철은 현수에게 그러죠, 내가 널 믿는거보다 니가 날 믿는게 더 중요하다며

영상하나를 보여주게 되죠..급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

제림동에 있는 현수...

마침 지원에게 전화와서 어디로 가면 되냐고 해서 경찰서 앞 공원에서 보자고 하죠.

무진이 해수를 신경쓰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해수..

해수가 하는 말, 가장 필요할땐 도망가더니,

다 잊은척 했었는데.. 기억에 두고 있었던거죠..

그때일로 너한테 사과하고 싶지 않다는 무진... 해수 역시 사과받고 싶은 마음없다고..

이제 나한테 너가 필요없다고 하죠..

난 사람을 죽였다고. .그것도 모자라 죗값을 현수한테 짊어지게 했다고.

현수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도현수를 잔인한 살인자로 알고 있다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하는데.... 그걸 막는 무진이...

해수가 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형사님께 하려던 얘기 마저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이장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습니다"

현수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습니다.

"때가 되면 내가 해야할 일을 마치고 나면 형사님께 그날의 진실에 대해 전부 밝히겠습니다"

딱 58분 걸렸어

너한테 나밖에 없었구나. 지금 너한테도 나밖에 없겠구나

지원이 자기랑 헤어지고 싶다는말, 싫다는말 더더욱 진실이 아니었다고...

하니 안다고 ...

지원이 하루만 니가 내가되어 살아봤음 좋겠다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봤음 좋겠답니다 ㅜㅜ

그럼 나 하나도 안억울할거같다고!

경찰서에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무진이 떨어뜨린...

방안에 요상한 물건이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녹음기)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현수에게 자기를 먹여 살리랍니다.

얼마전부터 생각해본거라고..이번 사건만 끝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조용히 살아보고 싶다고 하네요. 현수에게 그렇게 살아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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