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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1회 줄거리 - 자수하는 현수, 난 널 사랑해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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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1회 줄거리를 챙겨오긴 했지만 12회 결방이라 무척이나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렇게 고생했으면서도 스스로 자수를 택한 현수! 그런 그를 묵묵히 보호해주었던 지원까지!

쭈욱 봐야 하는데 이렇게 흐름이 끊기면 안되는데.. 너무 아름다웠던 두사람의 모습!

놓치기 싫을만큼 눈빠져라보고 눈물도 펑펑 ㅠㅠ 그럼 악의꽃 11회 줄거리 시작해요.

좀 더 자세하게 내용 담았어요... 악의꽃 12회 결방이 웬말이래요? 무슨일있대요?

해수가 찾아낸 일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때 착용했던 팔찌!

최면에서 보았던 팔찌와 같은 건데. 그럼 범인이 누구란 소리? 원장?

최형사는 지원이 다 알고 있었으면서 우리를 니뜻대로 조정했다며..

우리를 속였다고 말하죠. 다들 왜그러냐는 말에 지원이 다 내잘못이라고 하는데...

따로 둘이 얘기를 해야 하는 상황!

지원이 최형사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합니다.

설명을 해야 하는데,, 변명도 설명도 듣지 않는다며

질문에만 대답해달랍니다.

도현수는 지원이가 알고 있는걸 모르잖아요.

최형사가 넌 아무것도 몰랐던거라며, 너까지 말려들게 안한다며

넌 도현수의 마지막 피해자라며...

모른척 해달라며 무릎까지 꿇는 지원.

내 인생을 걸고 그사람 증명해보인다고 합니다.

연쇄살인마의 아들, 사이코패스, 경찰 아내로 현수를 보는

눈 어떻게 지켜보냐며 ㅜㅜ

내일아침에 도현수를 체포할거랍니다.

지원을 방치할 수 없다고, 모든 상황이 끝날때까지 빠져있으랍니다.

현수x상철과이 만남.1억을 건네줍니다.

탐지기를 챙겼음에도 스위치를 나중에 켜지 않아서 들키지 않았죠.

앉으면서 스위치를 켠 현수.

분명 빠지라고 했는데...

차형사의 말을 듣지 않고 이번 작전이 내일이라 못빠진다는 지원

제보자라며 지원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왔죠..

무진이 도현수라며 현장위치를 알려주네요.

상철이 준비한 공범에 대한 정보...

현수가 건네 받으려는데, 전화가 왔는데 원장이네요?

눈앞에 있는 그자식을 없애야 하는 이유라면서

경찰과 내통한다면서, 도현수에게 받은 돈의 두배를 더 받게 될거랍니다.

그놈 자기 신분을 속이고 사는 놈이라고.. 경찰을 달고오진 않았을거라고 정보를 흘려주네요.

공범의 정보는 상철의 손에들어가고, 여길 정리해야겠답니다.

해수가 원장님을 뵈러 왔는데요?

도해수라고 하면서 현수가 제 동생이라면서

상의드리고 싶은 일이 있다고 찾아왔다고 하네요.

문을 열어주는데 어떤 생각으로 열어줬는지는 ,,,,,

인신매매현장에 도착한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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