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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4회 줄거리 - 현수와 상철의 공조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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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제대로 스릴있게 보면서도 왜이렇게 무서운건지..

악의꽃 14회 줄거리를 챙겨왔는데요. 현수와 상철이 손을 잡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백희성을 잡아낼지

그게 더 궁금하는 찰나, 백희성이 싸이코처럼 현수네 집에 들어와 해수가 지원인줄 알고 칼로 찔러버리는

세상 무섭 ㅜㅜ 악의꽃 14회 줄거리 갑니다.

과거 도민석과 백희성. 희성의 실수로 책임을 저야 하는 상황에

절벽으로 가서 정미숙을 처리하고 자수하라는 도민석.

희성이 도현수한테 시키라고 하자 도민석이 희성을 찌르려는 시늉을 했쬬.

놀란 모습이 역력해, 도민석의 말을 듣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긴 하지만

도민석이 뒤돌아 가자 단박에 변해버리는 모습 소오름~~

형사들이 찾아와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있답니다.

딱 한사람 "도현수"

"지금부터 난 아무도 안믿어..

감시카메라를 끄고 하루만 시간을 달라는 현수

지원은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었다는거에 화가 난 모양..

내 목숨을 가지고 나를 위협한것에 대한거에 화났지만

그럼 현수는..니가 날 범인으로 생각하는데 화 안나겠냐?

정미숙이 살아있다고 말해주죠.염상철이 정미숙을 데리고 있다고.

내손으로 진범 잡아 내발로 돌아오겠다고 하는 현수를 붇잡고

자신의 손에 수갑을 채워놓는 순간 형사가 들이닥치는 ...

밝혀질뻔.. 옷장이 닫혀있었는데 현 상황에 열려있어서 차형사가

움직이는데 다행히 안걸림..

차지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도현수를 잡으려는 형사들..

미숙에게 지금 통화한 사람이랑 무슨말했냐고 물으니..이름밖에 말 안했다고

하면서 내가 무슨 잘못했냐고.. 겁먹은 모습에 과거 생각이 나기 시작합니다.

정미숙 눈에 들어온 두사람. 도민석과 백희성

여기 와본적 있다며 상철에게 가족 찾아준다는말 거짓말이냐며..

과거 생각에 공포에 질린듯 싶어요.

염상철이 백희성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밤 자정에 맞교환이라며

희성에게 돈을 준비하라고 합니다.정미숙을 데리고 거래를 하려고..

도현수가 백모씨로 위장해 살아가면서

차지원에게 접근해 결혼까지 하며 신분세탁을 하고 살았다며

뉴스에 떠돌기 시작합니다.

도현수가 아내를 납치해 도주한거로 기사가 나기 시작했죠.

현수가 날 의심하고 있는 사람한텐 어떤말도 필요없다고.

일이 이렇게 된건 미안하다고 하다가 하나도 안미안하답니다.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답니다.

지원은 피해자에게서 현수의 지문이 나왔을때 심정.. 그걸 단정짓는거죠..

현수가 의심스러워 확인했답니다. 내 상황이었다면 누구든 그렇게 했을거라고하자

현수가 넌 누구든지가 아니라고 나한테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지원이 이러니 너무 힘들다고 ㅜㅜ

지원 역시 아무것도 모르니 어떻게 믿으라는거냐며 ㅜㅜ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없으니...

경찰서가 제일 안전하니까 현수를 거기에 데려다 놔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답니다.

현수가 지원에게 박순영을 죽이지 않았다고..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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