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누구나 피부에 민감할 것입니다. 피부 곰팡이균의 원인과 이유, 증상, 치료, 대처에 대해 궁금하신분이 있으실 겁니다. 피부의 곰팡이균 감염은 우리 신체조직인 생식기, 소화기, 피부가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걸 이야기합니다. 곰팡이는 다습한 환경에 잘 증식하는데, 피부건강이 약하고 깨끗하지 못하면 우리피부도 곰팡이에게 감염되기 쉽습니다.
표재성 곰팡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발톱, 손톱, 피부 표면의 질층, 머리카락, 두피에 감염되는 것을 뜻합니다. 두피와 목피부에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백선이라 하며, 남자의 수염이 생겨나는 피부에는 수염백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식기 주변에 감염된 것을 샅백선이라고 합니다.
곰팡이균은 습하고 높은 온도에서 감염되기 쉬우며, 몸에 상처가 난 곳부터 빠르게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표재성 곰팡이균의 경우에는 몸에 붙어있던 포자가 적절한 환경이 도래하면 빠르게 자가증식합니다. 이미 감염이 된 면종류인 옷, 수건등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경로도 있습니다.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동그란 모양의 딱지나, 가려움, 발적(붉은 반점), 피부가 비늘과 같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면 몸의 털이 빠지게되며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악성으로 진전되면 박테리아 감염에도 노출되는 증상이 일어나게됩니다. 손톱이나 발톱이 변색되며 갈라지며 출혈이 일어나는 것이 조갑백선입니다.
전신 곰팡이균 감염은 육안에 빨리 식별이 되지 않으며 감기증상과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 체중감소, 기침, 오한, 발열, 가슴답답함, 오한,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균 검사는 진균배양검사로 체내에 곰팡균 유무를 판별합니다.
진균배양검사는 감염자에서 포자를 채취. 특수한 배지에 배양하여 곰팡이균의 종류와 치료방법을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다른방법으로는 곰팡이균 도말검사입니다. 이는 질환자의 배변이나 표피 각질을 채집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곰팡이균 유무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치료는 연고를 바르며 치료경과를 지켜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함께 복용하는 약은 항진균제가 쓰이며, 간헐적 가글을 통한 입안 건강을 향상시켜야합니다. 곰팡이균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입 건강부터 해치기때문에, 입안 관리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구르트가 아닌 요거트의 유산균으로 소화기관의 미생물의 비율을 조정하고, 장기의 건강균형을 되찾아야 합니다.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만약, 항암치료를 받거나, 스테로이드 복용이력, 후천성 면역질환자 같은경우에는 큰 합병증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곰팡이균이 몸에침투하여 뇌와 심장으로 전이된다면 신장염, 심내막염, 뇌수막염등의 중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피곤하더라도 퇴근 후 집에오시면 꼭 신체를 청결하게 씻으시고, 신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수건은 개인수건을 사용하여 가족들에게 되는 전이를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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