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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간지러워요, 눈병 예방, 원인, 초기 증상, 결막염, 어린이, 발열, 설사, 부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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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에 모두 힘든 요즘입니다. 오늘도 하늘이 구멍난거 처럼 비가 많이내리는데요,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오는 무더위와 장마는 우리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작년 보다 훨씬 더울거라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기후도 조금 변했다..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름철 밖에 5분이상 서 있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우리몸의 벨런스 붕괴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권원장은 우리 신체는 무덥고 습한 기후에 맞닿으면 자율신경계가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적응하기에도 오래걸리기에 사실상 우리나라처럼 뚜렸한 사계절은 우리가 몸이 적응하기 힘든 것이죠.

고온다습하면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증식활동이 활발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몸의 면체계가 약해지면 더욱 활발하게 된 미생물들이 우리몸에 더욱 침투하기 쉽습니다. 그 중 가장 감염이 민감한 부분이 눈입니다. 눈의 각막, 결막은 매우 약한 장기 중 하나로 미생물을 통한 감염이 매우 쉽습니다.

눈물이 자주나오고, 눈의 실핏줄이 터져 눈이 빨갛게 보이고, 눈꼽이 자주끼고, 눈에 먼지가 들어간듯한 뻑뻑한 느낌이 난다면 유행성 눈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있습니다. 눈병을 앓는 환자에 의하면 눈질환의 절반이상이 턱의 임파선 부분이 부어오르거나 귀쪽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건장한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기때문에 발열, 설사, 권태, 호흡기 질환, 구토, 오한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기와도 비슷한 근육통이 올 수 있습니다. 눈병은 안과에 진료를 꾸준히 받으면 완화가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1달~ 2달간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나빠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 2개월 후면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눈병의 전염은 1주일에서 10일간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수건, 옷등을 따로 사용하고 따로 세탁해야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최대 3주까지 눈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전염성 눈병은 아직 확실한 ‘치료약’이 없습니다. 술깨는 약이 없듯이요.

유행성 눈병, 결막염은 외출 후 귀가하자마자 손을 깨끗히 씻어야하며, 외출시에도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5분동안 얼굴을 20번이상 만진다고 하니, 손을 청결히 해야겠죠? 눈병 의심증상이 있을떄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을 넣으면 더욱더 전염이나 증상악화를 초래하므로 무조건 전문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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