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특징 남자, 여자 음식, 성격, 건강, 체형, 체질, 질환, 안 좋은 음식
사상의학 시리즈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사상의학은 과학적으로 입증된것이 아니라 통계학이죠? 통계는 대중적인 것을 평준화 시킨것으로, 논리를 우선시 하는 과학과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양약과 다른점이 있을 수 있죠 저번에도 말씀드렸 듯 그냥 사상의학을 믿지않는분은 재미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음인은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흔히들 말해 소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보여지는 면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해도 내실은 튼튼하다고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쉬이 여기지않는 세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민성이나 불안정성을 지니고 있어 융통성이 약간 부족하다고합니다.
본인이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데, 태생부터 머리가 비상하여 계산이 빠릅니다. 조직과 융화를 잘하는 타입이며 사회생활을 매우 잘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상사에게도 인정받으며 조직의 분위기를 위해 때로는 상사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척을 잘합니다. 때로는 질투가 하늘을 찌르며,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심을 보일 때도 있다고 하네요.
분노가 풀리지 않으면 같은 말을 계속하는 집요함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자신의 폐부에 상처를 입지않기위해 몸을 사리며 후일을 도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국지의 주유가 딱 이런 타입입니다. 그리고 기회를 보았다 하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 뛰어난 집중력과 집요함이 있으며, 우회공격을 서슴치않는 사람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위선은 우습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소음인은 소화기가 허약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장기관이 발달하여 방광, 대장이 튼튼하며 하체가 아주 건강한 사람입니다. 대체적으로 온몸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몸은 대체적으로 마른편이며, 머리털과 체모가 고루 발달했고, 이목구비가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웃을때 애교가 서리며 눈에는 감정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도 매우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겨울에도 몸이 건조하지않는 아주 매력적인 체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의 밸런스가 좋아 걸을때 허세와 헛동작이 없으며 매우 단아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침착하며 조용하고 날카로우며 동시에 따뜻한 웃음을 보일 수 있습니다. 소음인은 심호흡을 자주하는데, 한숨처럼 보이기도 하다네요.
소음인은 쉬지않는 사고로 역사 중 책사가 많습니다. 몸의 균형은 완벽에 가깝지만 지속되는 스트레스로 건강이 좋지않는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만성 소화기장애를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속이 갑갑하거나 더부룩함을 자주느끼며 멀미를 다른사람보다 잘 느끼는 민감체질입니다. 손발이 저릴 수 있고 빈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조절을 매우 잘하므로, 사건당시에는 매우 건조하며 날카롭지만 혼자 있을 때 심장박동수가 매우 증가할 수 있습니다. 본인도 쿵쿵쿵 이라는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는데, 비정상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 소음인이 이간질을 잘한다는 통계가있습니다. 질투가 심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소음인이 그렇지는 않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지입니다.
소음인이 먹으면 좋은 음식은, 꿀, 생강, 계피, 인삼, 카레, 후추, 고추 생강, 마늘, 양배추, 전복, 대합, 잉어, 도미, 명태, 닭고기, 염소고기, 소고기, 후추, 토마토, 사과, 콩, 감자, 찹쌀, 검은깨 등이 있습니다. 항상 사색에 잠겨있는 소음인은 가만히있어도 칼로리소비가 심하니 뜨거운 기운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뜨겁게 요리해서 먹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피해야 할것은 수박, 우유, 냉면, 빙과류, 라면, 생맥주와 같은 차가운 기운이라고 합니다. 특히 라면과 같은 유탕면에 건강을 잃을 수 있다고 강조하니, 라면은 적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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