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 없지만 가족입니다 13회 줄거리 아빠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하네요.
저는 이 드라마 아는 건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면서 흐뭇하면서도 늘 눈물이 나요.
아버지의 모습도 그렇고 어머니의 모습도 그렇고. 오늘은 찬혁의 과거사를 들으며 또 한번의
눈물을 흘립니다. 찐하면서도 싱겁게 고백해서린 찬혁.ㅎ 평생 내옆에 있어달라고 했는데
은희가 친구로서라고 했잖아요. 지겨워서라도 친구 못할거라고 하는멘트 은근 공감가더라고요.
그럼 아는 건 없지만 가족입니다. 13회 줄거리 시작해봐요.
내가 당신을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서로만나는 길에 횡단도보 중간에서 쓰러진 상식~
어지러워서 잠시 쓰러진거라며 괜찮다고 하는데,곧바로 병원으로 도착해
닝겔을 맞죠.
그날 일 죄송하다며 다신 안그런다고 하네요
변호사도 만나보기로 했답니다 .은주와 정리할건가 보네요.
제 병원 정리하고 의사는 계속 한다네요.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찬혁이 왜 운전면허가 없을까 생각해본 적이 없는 은희
왜 이제서야 따려고 하는건가 몰랐는데.. 서영이가 무슨 얘길 흘렸는지
지우는 아는듯 하네요.
은희는 찬혁이 소개팅 하는 줄 아네요.ㅎ
건주가 찬혁에게 은희가 제일 싫어하는게 뭐냐고 묻지만
찬혁도 나도 날 잘 모르는데 은희속을 알겠냐면서도,
누굴 미워하는거 그걸 가장 힘들어하고 싫어한다네요.
그런 건주가 그동안 은희를 힘들게 한 것 같다네요.
상식에게 평생 내말 안들었다며..
이젠 내말좀 들으라고 하네요. 어디 아픈거 아닌가 불안해하지말고
큰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하죠.
상식은 애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지우 엄마의 데이트 상대가 아빠라는걸 알고 흐뭇~
누나들에게도 전달해주네요 ^^
진심으로 은주에게 사과하는 태형.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 조차하기 힘들었다네요.
오락실로 운전연습하러 온 두사람.ㅎ
이게 운전연수야? 은희가 있으니까 더 안된다고 가랍니다.
은희가 찬혁에게 잊었던게 갑자기 떠올랐다며.
종팔이랑 너랑 마지막이 어땠는지 그게 궁금하다네요.
소문 다 났다며. 주먹 한방 날렸었죠,
그 후로 우리 둘이 이상한 소문도 났다고 하네요.
은희가 찬혁에게 한번쯤 니 개인금고가 될 기회를 달랍니다.
오늘 엄마한테 이혼말 하려고 한다고..
은희보고 옆에 좀 있으랍니다. 옆에서 중재도 좀 해달라네요.
결국 못했죠..
은주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엄만 졸혼하면 제일 먼저 무얼 하려고 했냐고 묻죠.
엄마 우리 나라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었다고 하네요^^ 영화 한편 때문에 꿈이 되었다고
은희가 우리셋도 여행가자고 하죠^^기분 좋은 엄마 안마시던 맥주도 마시려고 하네요~
야~ 타
엄마가 보냈냐는 말에 그냥 아버지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막둥이
이제 그만 집에 들어오라는 막둥이
집도 자주비우고 엄마 혼자있는게 걱정되고, 아빠 건강도 걱정된다는데
아빠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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