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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4회 줄거리 이래야 아빠가 돈을 쓰니까~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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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14회 본방을 보며 너무도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아빠가 심정지가 와서 어떻게 될지 너무도 걱정이라는 ㅜㅜ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현실적인

가족같잖아요 ㅜㅜ~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더욱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럼 아는 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1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은주, 태형이 상숙을 만나러 왔지요.

둘이 이혼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에 놀라는 엄마 진숙

더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하네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버렸다고 하는 은주..

같이 사는거 이제 의미 없다고 하자, 진숙이 너가 살뜰하게

좋아한거 맞다고.. 마음 떠난사람에게 옆에 앉아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딴 여자 생겼냐는 태형에게 아니라고 답하는 태형..

엄마가 그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 자기 가족이 싫어서 결혼했다는게 태형의 말~

은주와, 엄마가 너무도 슬퍼하네요 ㅜㅜ

은주가 엄마한테 미안하다며 잘살아보겠다고 하죠.

엄마는 둘이 허망하게 갈라선다고 해서 괜시리 내탓인가 싶다고 하네요.

잘 살아남은 딸이 억지로 사는게 아깝지 않냐며, 지금까지 엄마때문에 버텼답니다

연봉 협상때 올해로 퇴사의사를 밝혔다고 한 은희

찬혁에게 나한테 한 말 후회하지 않냐고 하는데,

후회하는 말 무작정 하지 않는다고.ㅎ

너가 갔던 곳을 찾아다녔는데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그때 우연히 만났더라면 우리가 지금쯤 1000일 반지를 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평범하게 사는 일상이 너무도 좋아졌다고..

그리고 찬혁이 했던 말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고 합니다.

그런 은희에게 오늘부터 너랑 1일 할거라고.. 왜이리 직진하는거야?ㅎ

수술이 필요한 상황! 뇌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종양때문에 기억의 문제가 생겼던 걸까요?

사돈끼리 아는체도 안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태형엄마.

그런집에 애를 보내놨다며.. 화가 치미는 진숙..

생판 남같죠.

다시 운전연수하러 왔네요. 연인끼린 연수도 시켜주고 그러면서 싸우기도 한다면서

리도 이제 해야하지 않냐고 하는 찬혁

아빠에게 온 은주와 은희

금방 옮길거라고 하는 상식,

은주가 가져가신 통장 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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