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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줄거리 결말까지 놓치지 마세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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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 끝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줄거리 결말까지 챙겨왔죠~

둘이 결혼해서 마무리 지었음 더 좋았을걸 하는 욕심이 있었어요.

대신 아영이가 결혼을 했잖아요?ㅎ 멘트 달달하게 친 김해경~

너무 멋져서 감동쓰나미~ 우도희 너무 이뻐서 눈호강 *^^*

그럼 저녁 같이 드실래요 줄거리~ 결말까지 놓치지 마세요^^

어느정도 나아가는 해경 아픈척하는듯, 도희가 "너 아픈척하는거지." ㅎ

붕대로 감아주다 눈맞은 두사람~ 찐키스 제대로 하죠? 해경이 목빠지겠네

키스 후 해경이 "우도희 내일 아침 먹고 갈래" 하며 로맨스좀 잡으려고 하는데

도희가 실수로 아픈곳을 눌렀는지 중간에 끊긴 로맨스,~ 그냥 이어서 하자는 해경에게

절대 안정이라며, 방으로 들어가랍니다.

왼발, 왼발.ㅎ

도희가 해경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너무도 행복해 하는데, 옆에 아영이가 있네요?

도희가 아영에게 엄마촉이 다시 발동할거 같다며 조만간 해경이와의 연애가 걸릴거 같다네요.

그런 아영이 김해경이랑 사귀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하냐는말에 도희가 나에게 관심이 너무

없는거 아니냐고,ㅎ 그런데 아영이가 받아치죠, 나한테도 너무 관심없는거 아니냐고,

아영은 완전히 잘린거 같다고, 완전기 간거 같답니다. 영~영.

재혁이 상태는 어떠냐는 해경의 전화에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현우 아저씨가 지방에 내려와 있었군요. 나중에 서울에 올라가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엄마가 결혼을 재촉한다며 피곤하다 하니 화가 잔뜩 난 해경.ㅎ

차에서 내려 왜 결혼이 피곤하냐며 따지는 해경에게 도희가 해경씨

피곤할까봐라고 하니 하나도 안피곤하다며 당장 어머니한테 가자고 하죠.

해경과 함께 도희 엄마네로 도착한 두사람.

엄마가 박사님이 여기 웬일이냐고 묻죠?

해경이 기다렸다는듯, 둘이 만나고 있다고 하니 놀라는 엄마의 표정

엄마는 도희에게 어찌된거냐고 이차저차

이야기에 밥먹자니 밥이 어디있냐고..ㅎ

그런데 웬걸 해경이 삼계탕을 챙겨왔어요.

둘은 언제부터 만났냐고 취조 시작하는 엄마.

(미리 도희가 해경에게 지시해서 계획을 다 짜놨죠)

정재혁, 진노을 이야기에 두근두근, 그래도..

침착하게 이야기하는 해경

제주도 간다고 하는 엄마의 말에 흥분한 해경이 자기도 출장을 자주

다녀봐서 제주도에 대해 잘 안다고 했죠. 도희와 제주도에서 만난 이야기까지

훅 꺼내버린 해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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