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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5회 줄거리 아버지가 깨어났을때 그게 제일 떠올랐다네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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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는 엄마가 무척이나 상처를 받은 모습에 부모인 저도 마음이 무척 아프더라는

부모마음 몰라주는 자식들~ 저 같아도 서운할거 같아요. 늘 희생하고 바라만 보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부모도 염연히 똑같이 감정과 이성이 있는 사람으로써~~

오늘 좀 슬펐어요 ㅜㅜ 그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5회 줄거리 시작해요.

지우때문에 찬혁을 찾아온 은주, 은희

혼자할 수 있는나이라고하는데.. 서영이 좀 찝찝한게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 선입금 후만남이라면서 지우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네요.

애들만 먹이려고 당신한테 과일숨긴거 아니라고.

자기가 봉사활동 하는 어르신들 가져다 주려고 둔거라고

우리거랑 섞일까봐 그리 둔거라고... 서로 미안하다고.

과일때문에 오해하고 화낸거 알았다고.. 그런데 일부러 설명안했다는 진숙.

오해하는 상진을 보고속이 시원했답니다. 풀어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고..

병실을 옮긴다는데요

병원에 찾아온 태형. 태형이 병실을 옮겨준거네요.

태형이 은주와 은희에게 종양이 커서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다시 기억상실증이 올 수 있고 시력이 약해지거나 마비증상이 있을 수 있을거라고

두분 다 설명 들으셨을거랍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지우를 찾는데 출장을 급하게 가버렸다고 둘러대는 은희

어디로 갔냐는 말에 외국으로 갔답니다. 엄마가 일하게 두라고..

수술 후 위급상황이 벌어졌지요.

다행히 깨어나긴 합니다. (사랑하는 내가족입니다)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검사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네요.

지우는 아직 연락이 없고 ㅜㅜ은희가 걱정되어 왔다는 찬혁

잠깐 같이 있자고 하죠 은희~

찬혁이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고, 쉬는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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