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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십시일반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뜻 총정리 추리와 & 블랙 코미디의접목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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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는

흥미가 돋보일 수 있는 작품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드라마 십시일반으로

추리극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의

제목이긴 하지만! 추리와 & 블랙 코미디의

접목을 담아놓았다고 하네요.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장르를 접했지만

추리소설같은 작품은 생소하게 이번에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근래 재미있게 보았던 외국영화 추리영화

" 나이브스 아웃"이 떠오르네요. 화백이라는 연관성은 없지만!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들의 관계! 가족뿐 아니라 저택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 모든 사람들이 포함될 수 있는

사항이라 재산싸움이 만만치 않을거 같다는 생각한번

해봅니다. 이런거 추리하는거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단 8부작이라는게 너무도 아쉬운! 아무래도

mbc 드라마 편성을 이렇게 짧게 이어가려는건 아닐지~~

재미있길 바라며.. 드라마 십시일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뜻도 궁금할거 같아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mbc공식홈페이지 십시일반 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십시일반 방송

방송시간 :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 10시 50분

몇부작 : 8부작 (4회)

등장인물 ; 김혜준, 한수현, 오나라 외

십시일반 뜻 : 열사람이 자기 밥그릇에서 한 숟가락씩 덜어 다른 사람을 위해 밥 한그릇을 만든다는 뜻~

(열 숟가락으로 한 그릇 밥을 만듦)

여럿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

드라마 십시일반 줄거리 & 기획의도

줄거리 :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

1회 - 화백의 생일을 맞아 온 가족과 친구, 과거 내연녀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화백을 어려워하면서도 다들

머무는 속셈이 있는 것 같은데..

기획의도 - 탐욕에 관한 드라마

예전엔 탐욕이라는 단어가 부정적 의미로만 쓰였던 것 같다.

탐욕을 택한 주인공은 꼭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것으로 끝이 나곤 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탐욕은 꼭 나쁜 의미로만 쓰이지 않는 것 같다

탐욕은,인간이 스스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타고난 본능이라는 이미지도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탐욕이 인간의 본능으로써 인정될 수 있는 지점은 어디까지이며

넘어서는 안 될 지점은 어디일까? 하는 물음에서 이 드라마는 시작한다.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 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서 오는 또 다른 탐욕의 순간들, 그 순간순간들을 쫓아가며

과연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탐욕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 지점을 같이 찾아보고자 한다.

드라마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드라마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유빛나 (김혜준) 20세,

20여 년 전 화백이 불륜으로 낳은 딸

경제관념은 없어도 허영은 넘치던 엄마 지헤와 남겨져 늘 가난에 허덕이며 자란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적극적이고 자아가 강한 사람이 되었다.

엄마가 20년 전에 헤어진 아빠에게 계속 돈을 뜯어내며 사는 것도 싫고, 자신을 앞세워

아빠의 유산을 독차지하려는 어설픈 계획을 사람들에게 흘리고 다니는 것도 싫다.

자신의 학비와 생활비는 항상 자신이 벌어쓰는 당찬 소녀.

무뚝둑하고 무심한 아빠와 그 가족은 보기도 싫지만, 아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애처롭기도 하다.

김지혜 (오나라) 42세,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젊은 시절 미모로 꽤 잘나갔던 모델

20대 초반에 화백을 만나 덜컥 임신을 해버리는 바람에 전성기가 길진 않았지만, 아이를

낳은 후에도 화백이 보내주는 양육비로 돈 좀 있어 보이는 남자들 만나며 화려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마 그것도 잠시 천성이 허술하고 사람을 잘 믿는 성격 탓에 만나던

남자들에게 사기당해 재산을 탕진했다.이후에는 돈 번다는 구실로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를 여러번,빛나가 20살이 되는 동안 딸에게는 소홀했다. 이번 화백의 생일엔 반드시

화백의 환심을 사서 빛나 몫과 자신 몫의 유산을 확보하려는 게 지혜의 계획이다.

설영이든, 독고철이든 방해되는 인간들은 죄다 상속명단에서 빼버리고 싶다.

지설영 (김정영) 51세

화백의 전 부인이자 연극연출가

20년 전 화백의 불륜을 목도하곤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했다.

그리고 연극 연출가로서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살았는데, 17년전에 화백과

다시 관계를 시작하게 되고, 1년 전부터는 화백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화백과

함께 살며 그를 돌봐주고 있다. 고상하고 기품 있으면서도 마음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강단있고

독기도 있는, 한마디로 외유내강형 인간, 절대 만만히 볼 수 없는 인물

유인호 (남문철) 58세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가정은 깨지고

주변엔 돈 밝히는 날파리들만 모여들었다. 나이 먹을수록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주변 사람들이 다 돈버러지로 보인다.

1년 전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번 58세 생일에는

그동안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하려고 한다.

문정옥(이윤희) 58세

젊은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화백의 절친

화가로서의 꿈이 컸으나 무명의 화가로 전전하다.

화백이 성공하고 나서부터는 화백의 그림과 대외적인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해왔다. 50대 이후 슬쓸해하던 화백의

제안으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떤 일이 생기든 허허실실 웃어넘기는

성미를 가졌고, 화백의 비위를 잘 맞춘다.

박여사 (남미정) 55세

화백 이혼 후 20여 년간 저택의 살림을 도맡아온 가정부

화백과 주변 인물. 그리고 저택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

혼자 사는 화백에게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 화백의 신임을 얻었다.

1년 전 설명이 들어오고나서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졌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도벽이 있어 값나가 보이는 물건이나 화백이 눈치 못 챌 만한 수준에서

이것저것 훔치는게 취미다.

독고철(한수현) 48세

솔직하고 서글서글한 척 하지만, 실상은 사기 전과 4범

간통 1범

잘나가는 사업가인 척 위장하고 있지만 늘 크게 한탕 쳐서 형에게

기대지 않고 살아가는 게 꿈이다. 최근에 감옥에서 나와 화백 집에 찾아온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고 눈치 빠른 타입, 온갖 사기 수법에 능통하고

화술로 사람을 제압하는 데 달인이다.

딸을 하나 가지고 있지만, 전혀 돌보거나 신경 쓰지 않는 배드파파

화백에게도 사람 취급받지 못하고 늘 욕받이 신세다.

그래도 늘 밝은 게 장점이다.

유해준(최규진) 25세

화백의 친 조카이자 로스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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