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5회 줄거리 - 정해가 진짜 범인?

안녕하세요 한주를 지내고 금요일만 되면 우아한 친구들! 크게 재미있다 모르겠는데 이젠

강산의 죽음으로 누가 범인이지? 안볼수가 없게 되더라는.ㅋ 보면서 조금씩 의심가는 사람이

생겨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왜 용의자 선상에서 재훈이 떠오르는걸까..

우아한 친구들 5회 줄거리 어젠 꽤나 괜찮았다 싶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쓰~

정해는 다투기만 했을거 같기도 하고. 그 후 누군가 들어왔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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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아한 친구들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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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 정해의

사진을 보고 누가 저렇게 화가 난걸까? 강산은 누구에게 맞은걸까...

(아무래도 재훈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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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철이 강산의 살해 피의자로 몰린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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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반에서 외부인 흔적 자체가 없다는데요?

지문 족적까지 남아있는게 없다고. 부검신청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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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으로 모인 세친구.. 알리바이가 확실하고 별다른 의심도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죠.

그런데 궁철은 몇가지 더 조사할게 있어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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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철이 얘기하길 홧김에 밀쳤는데 죽었답니다.

왜 화가났냐는 경찰의 말에.. "그 친구가 제 아내에게

몹쓸짓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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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아무런 지문도 안나왔답니다.

10분안에 피해자와 다투고 죽이고 현장 주변 흔적까지

지울 시간이 충분하겠나요? 택도 없는거죠.

cctv 증거조차 나오질 않았는데 급자백을 하는게 아내하고

관계된게 아니냐고 하는데...

우선 내보내랍니다. 24시간 미행 붙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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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찰이 이 장면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들이 대학생때 대학교수 살인사건 조사 과정에서 본 장면.. 그 담당 형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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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온 궁철... 궁철 손에는 자신이 정해에게 선물해준

목걸이가 들려있었죠..

사건 당일... 강산의 집에서 발견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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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강산의 이야기를 띄워줍니다.

정해가 급 긴장한 모습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