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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6회 줄거리 - 시작해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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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아한 친구들 6회 줄거리 조금 늦게 챙겨왔습니다.

본방 보고 바쁜것도 없는데 요즘 왜이리 귀찮은지 말이죠~ 그냥 드라마순이가

드라마만 보고있었지 모에요.ㅎ 이번 6회 의심스러운 인물이 점점 조여오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경찰서에서도 그랬죠. 동영상을 보고는 정해의 측근과 강산의 측근 중 맞물리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그사람이 과연 누굴까? 우아한 친구들 6회 줄거리 시작해요.

강산을 찾아온 정해. 실갱이 끝에 정해가 트로피로 강산의 머리를 내리치는데요.

일어나지 않는 상황~ 서둘러 집에서 나오는 정해. 옷가지는 엉망, 옷매무새를 정리하면서

목걸이가 없어진걸 알죠. 그럼 강산의 집에 있다는건데.

자수하러와서 진술한 정해!

트로피로 머리를 내리쳤다는거까지 진술했는데요.

협박의 위협, 감금까지. 이런 상황을 보면 피해자를 죽일 이유가 충분하다는 형사.

동기가 충분하다고 사람을 죽일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는 정해.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고, 자신의 행동은 정당방위라고 보는거죠.

내리친 트로피가 보이질 않는거잖아요?어디있냐고 묻네요.

막무가내로 쫓아들어가려는 궁철!

강산의 핸드폰은 또 어디있냐고 합니다.

정해의 트로피, 강산의 핸드폰은 누가 가져간걸까요? 제 3자가 있는듯~

이야기가 끝났는지 형사가 궁철과 함께 얘기좀 하자고 합니다.

궁철이 제 아내는 절대로 아니라고 하는데... 형사가 저희가 체포한게 아니라

스스로 자수한거라고... 아내의 혐의점이 너무 많다고..

정해는 100% 피해자라는 궁철의 소리에 그래서 조사를 해봐야 한답니다.

잠깐 정해를 보고 가고 싶다는 궁철..

궁철에게 괜찮다며 유빈이나 잘 챙기라는 정해..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는 부부의 모습이랄까~

눈빛으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부부...어떻게 해결해줄 수 없는

궁철의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움 ㅜㅜ

나가려는 궁철을 부르며 정해는 "기운내" 한마디로 웃어보입니다.

애써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했던 정해..

재훈이 이제 우리에게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자.

궁철이 이야기를 풀어놓았죠. 우리 정해는 용의자가 절대 아니라는 궁철.

형우가 진범을 찾아야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에 어떻게 찾냐는 재훈.

2~3일내로 증거 못찾음 어차피 정해를 내보내야하는 상황..

재훈이 법률 사무소에 전화를 거네요?

이 둘이 어떤 증거를 찾으려고 저러고 오는거냐.ㅋ

형우가 강산의 집에 들어와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 무언가 느낀 듯~

방향을 틀어 조심히 다가가는데, 왠걸 궁철이네?

주강산의 핸드폰엔 정해와 주고받은 메세지와 사진과 통화목록이 없답니다.

주강산에게 대포폰이라는 게 하나 더 있어서 그 핸드폰으로 정해와 궁철을 협박한거라고.

범인은 주강산을 살해한 후. 범인은 왜 핸드폰 두개만 가지고 사라졌을까.. 트로피하고.

돈이 꽤 있었는데도...왜 하필 그것만 가져갔을까요.

혹, 핸드폰과 트로피를 꼭 없애야만 하는 사람의 소행이 아닐까.하는 말에

궁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형사.

누군가 가져간지도 모르겠지만, 꼭 가져간 사람이 범인이란법은 없다는 정해.

결론은 궁철은 아니다라는? 의문만 남기게된 멘트~

재훈이 어렵게 연락해서 만난 사람인듯?

제일 잘나가는 변호사좀 소개시켜달라네요~

형우와 만난 친구. 대표때문에 짤렸다고 하는데요.이런저런 이야기에

몇년전에 형우한테 미성년자 소개시켜주고 일부러 돈뜯어간놈이 죽었답니다.

그런데.. 그놈이 강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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