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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 - 정해 궁철의 청첩장을 보낸 건 누구?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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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가 조금 늦었죠. 휴가계획도 그렇고

이런저런 휴식을 취하느라 조금 쉬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보고 싶은 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보는 중인데요.

빠른 진전은 아닌듯 하죠? 이번주는 빠른 진전이 생길지 기대해보며!! 8회 주제가 균열의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궁철에게 온 청첩장부터 요양원에서의 비밀은 또 뭘까요? 아!! 궁금쓰~~ 그럼 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균열의 시작!

궁철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 정해.

옷을 챙겨 가방속에 숨기는 춘복.

넥타이를 보며 멍한 표정을 짓는데..

어떻게 매는지 까먹었다네요? 그런 은실은

춘복이 장난치는줄 아는데... 춘복 혹시 치매?

경자네도 시끌시끌 지욱이 2틀동안 외박을 한거죠.

경자 화가 잔뜩나서 혀깨물고 죽는꼴 보고 싶냐고..

그런 상황에 형우가 아들을 데리고 나오죠.

여자친구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지욱 아직 모른답니다.ㅎ

엄마를 모신 납골당에 도착해 그간 힘든일이 있었다며..

그의 첫사랑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제 어쩌면 좋냐고..

하소연을 하며 돌아서는데.. 회장님께서 기다린다고..

아버지였나요? 이전에 정해가 무언갈 부탁했던 모양인데,앙숙인가봅니다.

이 두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을 회장님은 모두 알고 있는거 같네요. 쭉은놈, 죽인인간...

궁철이 정해에게 병원입구에서 전화하는데.

정해는 병원이라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오늘 휴진인데 말이죠.

정해가 학창시절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봅니다.

재훈이 이혼했던 뚱땡이 와이프 최모란이 다시 돌아왔는데..

미국에서 무슨일이 있었냐며 아주 살을 쫙 빼서 돌아왔네요.

모란이 집에 가있겠다고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는데.

재훈이 우리 이혼했다고..예의가 아니다라고하니..

끝날때까지 기다린답니다.갈데도 없도 갈 힘도 없다고.ㅎ

정해가 받은 장례식장 사진, 궁철의 동영상 사진 둘다 대포폰으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주강산 살해용의자가 친구분 장례식장에 있었답니다.

그날 영상은 진작에 삭제되어 그쪽에서 남겨있는 증거는 없는듯,

사건당일 정해가 요양원에 다닌 사실이 있는데. 그날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형우가 영화때문에 힘들어했는데

경자가 그것 때문에 다시 감독을 만나네요? 그것도 호텔에서

형우와 다시 영화하는걸로 약속을 해달랍니다.

감독이 경자가 하는거 봐서라는데...가려고 하는 경자를 붙잡고

바로 사인하네요.

구영선?

궁철이 병실문을 열자 장례식장에서 오열한 한 여인을 만나게 되죠.

만식이랑 요양원에서 같이 근무한거냐 묻자 구영선씨 담당 간병인이라면서

자연스럽게 만식과 가깝게 지냈다고 하죠. 많이 좋아했다고.

하지만 절대 손가락질 받을 짓은 하지 않았다고..

궁철이 하나만 묻겠다고 하는데요. 혹 구영선환자하고 만식이가 어떤 관계인지

알고 있냐는 소리에 알고 있답니다.

그 일이 있고 그동안 사는게 아니었다고 수없이 죽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 사실을 정해가 알고 있냐는 묻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경자에게 문자왔죠. 첫사랑 박살내러 가자고.ㅎ

오늘 해숙 호프집이 오픈하는 날이었네요.ㅎ

호프집에서 만난 와이프들과 남편들.ㅎ

경자네 일행이 방문하는데.

해숙이 자리가 없다고 하죠.

경자가 남편들하고 합석한답니다.

테이블 밑에서 기어올라오는 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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