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9회 줄거리 - 재훈과의 결혼약속을 깨고 궁철과 결혼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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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9회 줄거리를 보며 정해와 재훈이 서로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음을 직감하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헤어진줄을 몰랐었드랬죠. 배신이 남아있을만한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 재훈은 어떤 생각을 하며

이둘을 바라보고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궁철이 생각하기론 모든게 해숙의 짓으로 생각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아직은 진짜 누가 우리 정해궁철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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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아한 친구들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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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는 반지를 꺼내며 결혼이야기 없던걸로 해달라고 재훈에게 얘기합니다.

이유를 묻자, 너랑 행복할 자신이 없답니다.

그런 재훈이 행복하게 해주겠단 적 없다고 하니... 정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그런 정해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게 의아한 재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된다고.

몇년동안 너만보고 너만 사랑했던 나한테도 뛰지 않던 심장이 다른 사람한테 뛴다고..

그것도 고작 한두달 본 사람한테... 그러니 정해는 3초면 된다고하죠..

그러면서 그사람이랑 결혼하기로 했답니다. 그사람 놓치고 싶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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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 깜짝놀란이유! 전부인이 호텔이 답답해 문따고 들어왔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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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철이 자신의 결혼식 영상을 다시보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뒷쪽에서 보인 인물은 바로 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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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와 해숙이가 사귄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기 시작하죠.

함께 찍힌 사진을 이제서야 태워 버리는 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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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에게 그러죠. 혹시 그일 니가 꾸민거 아니냐는 해숙..

해숙에게온 문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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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여기저기 후배들에게 이라를 소개시켜주었나봅니다.

에로배우라면서 하찮게 얘기하는거 보니 강지욱이 싫어하는 눈치인데..

그 자리를 일어나 이라를 찾아왔네요. 이라에게 그때 상황을 설명하죠.

실망한게 아니라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랬다고 말이죠.. 우리 엄마도 에로배우였다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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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준 사람! 강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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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는 알았던 정해의 엄마 기일..

궁철은 모르고 있던 상황! 기분이 좋진 않죠.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 이야기 하지 않았던거죠.

정해에게 나한테 더 숨기는게 없는지 묻는 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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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요양원에 갔었다며 도회라는 여자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구영선씨 담당 간병인이라며...

그런데 그 환자가 만식의 엄마가 아니라! 황교수의 와이프였던거네요?

왜 그런 상황이 된거냐며... 이유를 묻는 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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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은 전 와이프에게 이혼했으니 너랑 같이 지낼 이유없다며..

나가라고 하는데.. 집 구할때까지만 있겠다는 전부인..

명심할게 없냐는 소리에 조용히 지내잡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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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남편이 아이 유치원 하원 시키는데.. 팬티바람으로 엘베타네요?

어쩜좋아..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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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가 재훈을 만나 궁철이 빌린 5천만원을 건네면서

무슨생각을 하면서 빌려준거냐고 하죠.

우정때문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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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가 감독님을 만났죠

별말없이 같이 영화하잔 소리에 넙죽 절올리는 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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