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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 - 시작합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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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가 조금 늦었죠. 휴가계획도 그렇고

이런저런 휴식을 취하느라 조금 쉬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보고 싶은 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보는 중인데요.

빠른 진전은 아닌듯 하죠? 이번주는 빠른 진전이 생길지 기대해보며!! 8회 주제가 균열의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궁철에게 온 청첩장부터 요양원에서의 비밀은 또 뭘까요? 아!! 궁금쓰~~ 그럼 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균열의 시작!

궁철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 정해.

옷을 챙겨 가방속에 숨기는 춘복.

넥타이를 보며 멍한 표정을 짓는데..

어떻게 매는지 까먹었다네요? 그런 은실은

춘복이 장난치는줄 아는데... 춘복 혹시 치매?

경자네도 시끌시끌 지욱이 2틀동안 외박을 한거죠.

경자 화가 잔뜩나서 혀깨물고 죽는꼴 보고 싶냐고..

그런 상황에 형우가 아들을 데리고 나오죠.

여자친구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지욱 아직 모른답니다.ㅎ

엄마를 모신 납골당에 도착해 그간 힘든일이 있었다며..

그의 첫사랑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제 어쩌면 좋냐고..

하소연을 하며 돌아서는데.. 회장님께서 기다린다고..

아버지였나요? 이전에 정해가 무언갈 부탁했던 모양인데,앙숙인가봅니다.

이 두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을 회장님은 모두 알고 있는거 같네요. 쭉은놈, 죽인인간...

궁철이 정해에게 병원입구에서 전화하는데.

정해는 병원이라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오늘 휴진인데 말이죠.

정해가 학창시절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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