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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안에 뾰루지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껌 씹기'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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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안에 뾰루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트러블은 이마, 볼, 목, 가슴, 등, 턱에만 날 것 같지만 귀에도 나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해당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없고 예민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뾰루지가 나더라도 통증이 심하며 더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손으로 건드리는 경우가 많으나 될수 있으면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귀속에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나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귀안에 뾰루지가 나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손을 얘기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손 세안을 잘했다고 하여도 손톱사이의 청결은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손톱사이는 잘 닦아도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다시 번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귀를 많이 만진다면 손이 원인일수 있다는 겁니다. 될수있으면 손을 귀에 안 가져다대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의 청결이 귀안에 뾰루지가 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세안을 할때에 얼굴이나 목은 제대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귀를 닦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클렌징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가볍게 물로 헹궈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청결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를 보자면 이어폰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률이 급격하게 늘면서 이어폰을 착용하는 사람도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에 닿는 이어폰 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많은 세균들이 귀에 옮기게 되어 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버립니다. 그래서 이어폰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가볍게 닦아주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알코올 묻힌 면봉으로 해당 부분을 청소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거나 물놀이 등을 하고 나서 물기제거를 위해 면봉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오히려 귀안에 뾰루지를 유발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면봉이 깨끗하더라도 자주 귀를 파게 되면 자극을 받게 되어 트러블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해당 행동을 안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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