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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15회 줄거리 알려드려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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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 마이 베이비 15회는

아! 결혼 직전까지 갔다 이게 무슨 일~ 아이 포기하고 둘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잡은

하리와는 다르게 더 노력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한이상과의 마음충돌이 있었죠.

울고불고! 하다 훌쩍 지난 3개월~ 일상으로 돌아와 정말로 못만날 것 같았는데 다행히 만나면서

끝나긴 했지만 정말 둘이 하나가 되는건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심오한 두사람.. 암요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 쉬워서 되겠어요? 오늘 짠해보였던 하리와 한이상~ 오 마이 베이비 1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호르몬 치료를 다시 시작했다는 이상의 말에 아이 내려놨다고...

이상에게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치료받는거 하지 말라고 하네요.

이제 지쳤나봐요. 욕심때문에 혹 이상을 괴롭히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아까운 시간 힘들게 애쓰지 말고 둘이 행복하자는 하리!

하리를 포기하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도희를 키우며

살려고 하는 재영과 다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정화~

(도희를 출산하고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힘들어 이혼한것 같은데~)

최효주는 으뜸을 향한 마음이 가볍게 시작한게 아닌데, 으뜸이 아무 뜻 없이

던진 돌에 아파하는 최효주.. 으뜸에게 내 마음 끝날때까지 불행한 척이라도 하라고 하네요.

그래야 빨리 잊고 끝낼 수 있다고 말이에요.

촬영현장에 도착한 이상.. 그런데 진열된 사진을 보고는 정지해 버리네요, 둘이 아는 사인가 봅니다.

어색해져버린 두사람

웃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고 따로 찍어 보낸다고 하는 독자!

역시나 연인이었나봐요. 과거 미워할 상황이었을까요? 은아는 아직도 내가 밉니 라는 소리를

하는거 보면! 서로가 원망한 두사람, 헤어지면서 행복하냐는 이상의 말에 미소로 답한 은아!

도하에게 엄마랑 지내보니 어떻냐고, 함께 살고 싶냐는 말이 재영은 고민이 되나 봅니다.

낮에 최효주가 하리에게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나봐요.

어디 갈곳 정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하리가 가고 싶은데 있으면

가라고는 하지만, 효주가 말 더럽게 안들기도 하지만 자랑스럽게 내밀 수 있는

포트폴리오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야 하지 않겠냐며

이제 잘하고 있는데, 불만만 가지고 나가는거 같아 안타깝다고 다시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네요.

다들 회사에 남고 싶어하는 세 여자들!

의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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