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선샤인 2화 미리보기 (1)
누구야 그거는 그냥 좀 이렇게 솜씨도 정말로
내가 진짜로 팔이 부러졌습니다 안 떨어지고 잘만 썼어
그러니깐요 냉장고 이따가 잊어버렸다 부러지겠다 말입니다
와요 가세 할아버지께 아침 문안 드리러
어떻게 한 번을 안 줘
한 번을 민아 묶여서 일찍 돌아가시면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나라에 힘이
없어서 가는지요
양일 갈까요 시드니 국사를 간섭하시고
임금에 일어났습니까 달리기 다 있습니다 들렸다
조선은 비 오나 오고 있는 것이 아니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깼습니다
천명도 신학문을 벼슬하는 세상이 온대 계집이라 하여
3쿠션 없겠습니까
마라 아무 곳에도 쓰지 말라 그러는 것이다
계집애 할머니 그만하면 됐다
김현진 허락 못한다 싫습니다 바뀌고 바뀌고
앞다투어 정상으로 들어옵니다
왜 힘들어 살까 싶어 갑니다 4대문명 것이다
조정 대신들이 없어
어제는 멀고 오늘은 낯설며
내일은 두려운 격변의 시간이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격변하는 조선을 지나는 중이었다
동현이 할머니들 초록아파트 나 되는데
그냥 반지 쪽으로 하나도 없어 언니가 좀 급해서 그래
어쭈 여년 봐라
아파가지고
정자에 계십니다
시발 저 때가 많이 껴서
숨어 아니지
길지는 아니지 딱 걸렸지
네가
귀여워
모르면 한번 아빠가 떠나 되는 이유가
이것이 어떠냐
세상사에 눈 돌리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거늘 한가한 여자가 벼슬할 것도 아니고
헛치기 별지를 가까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할아버님 제가 잘 타야 되겠습니다
뭘 하고 있어
얼른 할아버님께 잘못했다고 말씀 드리지 않고
잘못했습니다 안 믿는다 진심입니다
금일부터 나는 바깥출입을
그건 다 바깥 인사를 출입도 1절 읽어 본다
금요일부터 문안 인사도 필요 없다
밤낮으로 너 너를 읽고
필사하여 마음에 새 거라 생각이 아니라면
그 배움은 의미가 없다
무슨
말씀을
좀 참아 지도만 자꾸 졸리네요
편히 놓으라니까
아니 손자다
없어도 넌 안된다 이 집 안에서
조선의 운명 걱정은 네크 내비로 되었단 말이다
단정 있다가 혼인하여 티비 그늘에서 꽃처럼 산란 말이다
납이나 수놓으며 살아 화천 하수 놓으면 살아
그게 그리도 어렵단 말이냐
그럼 잘해 주겠습니다
그럼
죽어라
안 된다
이거 안 맞으면 반찬 많이 할 거야
싫어 나흘째
꽃게를 끊으시면 뭐라 한 모금만 갖다 되십니다
LG 시그니처 러시
4학년 때부터 동대로 참말로 주차장
칠하는 거 아닌가 싶군요
대감마님 아범
대감마님 메이커에서
먹고싶은 2장 포스를 드라이로 잘하신다 훨씬 비싸겠다
이제 그만 해라
나라는 식물 물이 흘러 들어 경박해 지고
의정 자들은 매국노와 다름이 없어요
젊은 선비들은 목적을 읽고 사방으로부터 지니 위인들
그녀는 작금의 조선이 없이 혼자 있네 송구합니다
대답만 청소하는 날로 위태로워지는 데
그 아이는 제비처럼 몸을 숨긴 투사로
그 모든 시간을 지나갈 모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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