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트레인 윤시윤 경수진 주연 A세계와 B세계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질, 전혀 다른 A세계와 B세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11일(토) 첫 방송 예정인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연출 류승진, 이승훈/ 극본 박가연/ 제작 두프레임)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윤시윤과 경수진은 각기 다른 세계 속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매 순간의 선택은 또 다른 세계를 만든다’는 ‘트레인’ 세계관과 관련, 인물들을 중심으로 A세계와 B세계를 전격 비교 분석했다.
OCN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 경수진 주연
A세계와 B세계로
나눠지는 완벽한 평행세계
OCN의 번외수사 후속으로
어떤 드라마가 할지 추측되는 가운데
새 주말드라마가 확정이 되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트레인
윤시윤과 경수진 배우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맡았어요
많은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스토리는 이 두 배우가 1인 2역을
맡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요.
각기 서로 다른 세계 속 1인 2역
트레인 과연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장르 : 평행세계 미스터리
방송일자 :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몇부작 : 12부작
주연 : 윤시윤, 경수진
극본 : 박가연 ( OCN 애간장 )
연출 : 류승진 ( 보이스3 ) 이승훈 ( 구해줘2 )
이 드라마 트레인이라는
드라마 제목에서부터 뜻이 짐작이 가는데요
살인사건이 있던 12년 전 밤 한 끗 차이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
이런 순간의 선택 어긋난 만남이 운명을
뒤바꾼 평행세계에서 주인공 도원 ( 윤시윤 )
은 감춰진 진실을 쫓게 되는데
한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
각기 다른 선택으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를 대비함으로써
이야기하려 하며 매 순간의 선택은 또 다른 세계를
만들고 사람은 운명이 되어준다는 것
우리 삶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들과
수천수만 가지 가능성이 당신 앞에 놓여있는 지금
어떤 세계에 살고 싶어 하는지를
계속 물어올 것 같네요
이번 트레인은
또한 선택을 다루는 드라마다 보니
홈페이지도 굉장히 흥미롭게 구성을 했더라구요
인물관계도나 설명같은것도 보기 좋더라구요
트레인 드라마는
3가지 볼거리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어요.
1. 다른 세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갈라지는 선로와 달리는 기차를 매개체로 둔
‘평행세계 스릴러 세계관’이 주는 색다른 배경과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질 미스터리함
2. 배우들의 1인 2역 연기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 VS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사랑으로 삶을 이긴 검사 VS 증오로 삶을 버틴 경찰!
외모는 같지만, 그 외 모든 특징이 세계관에 따라 달라질
배우들의 1인 2역 연기에 대한 관심
3.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완벽히 다르게 펼쳐질 사건사고
모든 일의 중심이 되는 연쇄살인사건,
두 평행세계에서 과연 어떠한 결말로 도출될 것인가
주인공들이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캐릭터 소개도!!
당연히 A세계 B세계의 주인공들의
성격과 직업 등도 달라져있습니다.
( A 세계 )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
“그날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 던져 범인을 잡아 남들은
실적에 미쳤다 수군대지만,
사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범인을 잡는 것이다,
이것조차 하지 않으면 숨 쉴 수 없기에...
도원은 아버지로 인해, 마음 한편에 항상 죄책감을 떠안고 살아왔다.
뒤틀어진 세계에서 또 다른 자신의 삶을 대신 살게 된 도원은
모든 걸 걸고 진범과 그날의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 B 세계 )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마약 브로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쫓기고 있다
( A세계 )
사랑으로 삶을 이긴 검사
모난 데 없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사랑한다 고백할 줄 아는 여자
12년 전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었으나
가족보다 더한 애정으로 서경을 보살펴준 도원을 만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도원에게 고백했던 날 도원은 서경을 떠났다.
그런 도원을 이해할 수도 도원을 향한 마음을 접을 수도 없는데
이후,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또 다른 진실을 쫓기 시작하는데
( B세계 )
증오로 삶을 버린 경찰
소시오패스로 불리는 강력계 독종 형사
아빠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을 향한 복수를 꿈꾼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B세계의
캐릭터의 설명이 가려져있는데
방송이 시작되면 발혀질 B세계의
캐릭터 특징들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주인공들이 직업은 비슷해 보일지라도
성격은 완전히 틀리고 시청자들이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도
A세계나 B세계를 통해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는 부분도
큰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윤시윤, 경수진 주인공들 이외에도
신소율, 이항나, 윤복인, 차엽,
극중 주인공 윤시윤의 아버지 역으로 나올
남문철등의 명품 조연들도 출연해서
한층 더 몰입도를 증가시킬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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