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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소개합니다~~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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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드라마가 풍성한 여름이 되겠어요.

참고로 오늘 소개할 작품은

JTBC 월화드라마 제목은 #모범형사

살인 두건을 저지른 범죄자가 사형 선고를 받았는데 무죄라면?

장장 8년을 감옥에서 썩고 있는데 억울한 옥살이였던것?

아님 누군가의 계략이었던가?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인 작품으로 미스터리

사건극을 좋아한답니다.ㅎ 저는 로맨스

보다는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타입인가봅니다.

형사역할에 잘어울리는 손현주님과 잘생긴 장승조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엘리아님까지

합세한다고 하니 본방사수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방송시간 : 7월 6일부터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외~

 

기획의도

정의를 위해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판단할 수는 없다.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오직 범죄만을 판단할 뿐.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과 만나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모범형사 등장인물

강도창 (손현주)

45세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내가 남성호르몬이 부족한다고? 나 강력팀 형사야..

과학수사도 아니다. 뛰어난 추리능력도 없다. 땀과 발품을 믿는,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 이혼한 여동생 먹여 살리랴, 범인도 잡으랴, 밑에 애들용돈도 챙겨주랴, 빡빡한 현실에 치여 살던 어느 날, 5년 전 자신이 체포해 사형까지 인도 받게 한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납치하고 살해했다는 살인범이 자수를 한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나 날라들기 시작하고, 5년 전 수사 당시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진다. 만약 이대철이 무죄라면, 자신 뿐 아니라 함께 수사했던 동료 경찰부터 검사, 판사까지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로서의 양심과 목소리를 따라 이대철의 무죄를 향해 뛰기 시작한다.

순진하게 믿었던 정의란 가치때문이 아니다. 진범을 찾아서 죗값을 받게 한다고 통쾌한

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다. 강도창은 그 어떤 이유로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모범형사"에대한 이상향을 찾아간다.

강은희 (박은혜)

42세 강도창 동생

강도창과 마찬가지로 대학 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했다.

대학 졸업 후 열심히 공부해서 은행원이 되었지만

결혼 후 아들 재웅이를 낳고 부턴 전업주부로 살아왔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혼을 당하고 양육권까지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다. 늘 툴툴 거리는 강도창의 원형탈모의 최대 원인

제공자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강도창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오지혁 (장승조)

33세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이 사건이 정 껄그러우시면 저 혼자 움직일게요."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8년을 보내고 1년의 휴직 후 인천서부경찰서로 복귀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형사. 인간미는 떨어지지만, 사사로운 감정 대신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과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으로 범인을 잡는다. 오지혁의 냉철함 속엔 칼이 들어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뒤이어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잃었다.

인천 거부인 큰아버지 오정수의 집에서 사촌형인 오종태와 함께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런 불우한 시절과 범죄자에 대한 분모는 그를 경찰로 만들었다. 큰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1년 여간 무의미하게 자기 자신을 소비하던 오지혁은 내면의 상처를 잊지 위해 형사라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성보다 감성에 호소하던 파트너 강도창과 강력팀 형사들, 그리고 사형수 이대철의 과거 범죄를 둘러싼 무죄의 증거들, 오지혁은 처음엔 단순히 형사로서 이대철 사건을 처리하려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강도창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건이 자신이 어린 시절을 짓밟았던 사촌형 오종태와 관련돼 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점점 사건 속으로 빠져들고, 결국 파트너 강도창, 정한일보 진서경 기자와 깊숙이,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차가운 시선으로 어린 시절 상처르르 가린 그의 가슴은 진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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