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용기분리수거 이렇게 해보세요

컵라면용기분리수거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을
시키고 난 후에 묻은
양념이나 얼룩들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는다면
모두 플라스틱이더라도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시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기름과 양념이 묻어있으면
컵라면용기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세제로 설거지하듯이
깨끗하게 닦아내려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되도록, 깨끗하게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컵라면용기분리수거
도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올바르게
분리수거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냄비에 끓여
먹는 라면에 비해서
스티로폼이나 종이에
담겨있는 컵라면은
먹고 난 후에 양념이나
기름을 지우기가 힘든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떤 경우에 컵라면
용기가 분리수거가
가능하고 불가능한
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특히, 이

방법은 스티로폼 용기인
경우에 더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깨끗하게 말리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세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흔히
국민 라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육개장이 아닐까싶은데요.
바깥에 나가지 않고
배달 음식을 많이들
시켜드시니 아무래도
일회용품 쓰레기가
계속해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많이 쓴다면
그래도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씻어서 배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바쁜 업무로
인해 시간이 촉박할
때 가장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컵라면인데요.
햇빛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보통, 종이나 스티로폼은
각각 분류하여 배출하게
되는데, 컵라면용기분리수거를
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이
될 수 있을만큼 청결하게
씻어서 버려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항상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마음에
쓰여서 한 번 해봤었는데
햇빛이 잘 들 수
있도록 베란다 창문
앞에 놔두니 1주일~
2주일 정도 후에
확인해보니까 내부가
깨끗하게 변했더라구요.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이다
보니 자주, 많이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종이는
얼룩이나 양념이 옅게
남아있는 편인데 스티로폼은
깨끗하게 새 것처럼
변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닦아도 용기
내부에 얼룩이 지워지지
않았을 때, 분리수거로
배출해도 괜찮을까요.
아마 이미 생활에
많은 지혜를 가지고
계신 주부님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시겠지만
다 먹고 난 컵라면
용기를 햇빛에 말려두면
안에 있던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드시고 나서
햇빛에 놔둔다고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니 컵라면용기분리수거
하시려면 1차로
세제를 이용해 설거지를

해주신 후에 햇볕에
잘 말려두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아마
닦아내어도 기름이
있는 탓에 깨끗하게
닦이지 않았던 경험
모두들 겪어보셨을겁니다.
그래야 우리도 편리함을
유지하면서 환경도
덜 오염시킬 수 있으니까요.
이미 오염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종이 등등은
모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주셔야 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버리기 위해서는 새
것처럼 깨끗하게 닦아야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엄청 늘었다는 기사
한 번쯤 다들 보셨을거에요.
아무래도 이미 용기에
스며들어있기 때문에
확실히 새 것처럼
닦을 수가 없는 것인데요.
아예 일회용품을 쓰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올바른 방법으로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컵라면 용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재활용에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요. 정답은
안됩니다.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도시락과
함께 먹기도 하고
바쁠 때 간단하게
먹기로는 가장 좋은
라면인 것 같습니다.
나 하나가 노력한다고
뭐가 달라질까라는
마음보다는 내가 함으로써
한 번 더 환경에
도움이 됐다는 생각으로
늘 재활용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 먹고 나면
스티로폼 용기 안에
빨갛게 기름이 섞인
양념이 묻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활용하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우리가 편하게
쓰는만큼 그 감사함에
대한 표시라고 생각하시고
되도록 버릴 때는
재활용 될 수 있게
깨끗하게 내놓는 것이
환경 오염을 막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