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범형사 1회 줄거리 - 사형수 이대철의 딸 은혜의 실종 심리전 시작합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반응형

오늘 본방사수 드라마는 모범형사 ^^

흥미진진한 만큼 이 명품연기 어쩔거에요 ㅜㅜ 완전 꿀잼.

수사극인만큼 괜시리 같이 수사하고 파헤치고 싶은 이 마음~ 다 저같으신가요? 막 추리하고파요.ㅋ

으스스하니 살짝 스릴러물처럼 무섭기도 하네요.^^;

재방송 보고 싶을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범형사 1회 줄거리 시작해봅니다.

1회 보면서 죽은 형사 부인, 장승조가 화장실에서 마주친 형사하고 의심되는 사이인듯 싶어요.

‘모범형사’의 여고생 실종 사건은 해결됐지만, 5년 전 사건의 새로운 비밀이 드러났다.7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3.8%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환장’의 파트너가 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예상 밖의 ‘환상’ 호흡으로 일련의 사건들이 박건호(이현욱)의 자작극임을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형수 아버지 이대철(조재윤)로 인해 ‘살인자의 딸’로 낙인찍힌 채 위태롭게 살고 있는 이은혜(이하은)의 존재는 강도창의 마음속에 죄책감과 의심이란 싹을 틔웠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하는 또 다른 제보가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자동차에서 시신을 꺼내 강물에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견됩니다.

긴급체포된 남자, 딸앞에서 말이죠..

딸에게 식탁에 귤사놓은거 까먹고, 게임 1시간만 하면 아빠올거라고...

와서 밥 같이 먹자고 하는데..

이대철은 여대생을 살해하고 사체유기, 또한 사건을 담당한 형사를 살해하고 유기까지

방법이 잔혹해.. 이대철을 사형에 처하는 선고가 내려집니다.

5년 후

전화한통에 깬 오지혁(장승조) 살인사건 제보전화가 왔죠.

차를 몰고 가는데 멀리서 도로밑으로 무언갈 던졌다고.. 마네킹 이었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사람이었다고...

집행을 위한 법적인 절차는 끝났다고, VIP 최종 결정만 남았다죠..

오지혁 복귀한거네요.

팀들은 얼굴마담이라며 대놓고 까내리네요.ㅎ

경대출신이 여기계시겠냐며 말을 험히 하는걸 이해하고 넘기라네요.

오지혁 담당은 강도창인가봅니다.

강도창은 오지혁 때문에 더 골치아파질거 같다는데..

우봉식은 이 안에서 믿을만한 애들이 없다는거죠.ㅋ

지혁을 혼자 사무실에 두고 보고서나 쓰라고 하라는데요?

우봉식이 뒤통수라도 맞았냐고 하니 뒷통수를 맞을거 같아서

자기한테 붙이지만 말아달랍니다.ㅎ

윤상미가 강도창을 불러내 취조 시작~

올 연초 대학 동창들 하고 와인바에서 모임했는데 술값은 변호사 사무장으로 있는

윤동필이 냈다고... 이유 윤동필이 속한 로펌이 맡은 사건중에서 강형사가 맡은 사건이 3건이라 된답니다.

백령도 호텔에 단체로 묵은적도 있다고. 혐의 인정~

혹 최근에 사비로 팀원들한테 술사준적 있냐며, 내가 써야 할 돈을 남이 내는것도 뇌물이랍니다.ㅎ

실종되었다고 한 친구 사진을 보여달라는 오지혁

노란색 줄무의 원피스 입은 학생이라고 보여주는데요.

조사를 미루면 우리가 친했던게 티난다며... 더 철저한 조사가 내려올것이라며..

다음에 곱창집에서 소주나 한잔 하잡니다. 깐깐 윤상미~

반응형

댓글